움직이는 땅-경계에서

배성미展 / BAESUNGMI / 裵聖美 / video.installation   2015_0509 ▶ 2015_0610 / 월,화요일 휴관

배성미_움직이는 땅-나는 3.3㎡입니다._유리, 돌, 흙_180×180×230cm_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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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 / 2015_0509_토요일_05:00pm

후원 / 서울문화재단

관람시간 / 11:00am~06:00pm / 월,화요일 휴관

쿤스트독 갤러리 KunstDoc Gallery 서울 영등포구 경인로739(문래동2가 4-2) www.kunstdoc.com

땅 한 평(3.3㎡)에 대한 의미와 크기에 대한 생각은 조금 더 심리적인 거리를 좁히고 밀착된 행위로 집중하고 있다. 현시대의 도시개발을 멈출 수는 없겠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라지고 지워지고 있는 시간의 역사에 대해 기억하고, 빠르게 진행되는 인간의 욕망과 그 경계를 지적한다. 2016년부터 반환될 용산 미군기지 주변 한 평 가격이 1억8천만 원에 거래되었다. 세계가 인정한 제주의 땅도 계속 개발 중이다. 개발을 앞두고 있는 문래동의 땅은 어떻게 변할 것인가.

배성미_포식자_단채널 비디오_00:05:23_2015
배성미_포식자_단채널 비디오_00:05:23_2015
배성미_흔들리는땅_단채널 비디오_00:02:30_2015
배성미_흔들리는땅_단채널 비디오_00:02:30_2015
배성미_움직이는 땅-나는 3.3㎡입니다._유리, 돌, 흙_180×180×230cm_2015

땅은 가만히 있는데 사람들이 계속 변화시키고 있는 땅. 땅이란 무엇이고 지금 땅에게 일어나는 변화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 묻고 있다. 수치로만 알고 어림잡아 생각해왔던 한 평의 공간을 만들어 꿈같은 이상을 제시하기 보다는 본질에 대한 질문으로 지금 여기 너머를 사유하고자 한다. 이것은 전시장과 맞닿아 있는 땅을 밟는 행위와 한 평의 경계에서 장소에 대한 기억을 만들고 감정을 통해 다양한 욕망들이 충돌되거나 획일화되거나 변형되어지는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자 한다. ■ 배성미

Vol.20150508e | 배성미展 / BAESUNGMI / 裵聖美 / video.instal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