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以示發 룰루랄라

추영호 사진展   2001_0314 ▶︎ 2001_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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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지스페이스 이벤트 카페 소리(폐관) Tel. 02_3142_1693

추영호는 현재 잡지사에서 상업사진가로 일하고 있다. ● 전시 제목 "애이시발"은 화가 날 때 내 뱉게 되는 상스러운 말로 들린다. 그러나 추영호가 작명한 한자를 풀이하면 '사랑하며 바라보니 모든 것이 즐겁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어거지처럼 들리기도 하지만 이는 추영호의 삶의 자세를 반영하는 말이기도 하다. "룰루랄라"역시 추영호가 자신을 소개하는 말로 작가 추영호의 마인드를 엿보게 하는 표현이다. ● 추영호는 인간으로서 자신이 가지는 심상과 사고의 흐름을 참신한 사진, 오브제로 구성한다. 늘상 움직이며 생각하는 자신의 존재가 어디로 가며, 무엇을 보며, 누구를 만나고, 어떻게 행동하는지 보여주고자 하는 것이다. 그러한 그의 작품을 통해 그의 작가적 기량과 인간적 풍모를 감지할 수 있다. ● 작품은 평면사진과 오브제사진으로 구성되며 세 가지의 주제를 갖는다. 1. 상업사진의 재작업 이미지 / 2. 일상적 이미지 / 3. 일상으로부터의 일탈이미지 ● 오브제 작업은 작은 필름통과 텔레비전 모니터를 재료로 한다. 추영호는 필름통 오브제를 관람객이 가져갈 수 있도록 유도하여 관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그들과 소통하고자 한다. ■ 쌈지스페이스

Vol.20010308a | 추영호 사진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