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 노동만화전

노동만화를 사랑하는 사람들   2001_1117 ▶︎ 2001_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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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행사_2001_1117_토요일_03:00pm

관람시간 / 12:00pm~10:00pm

서울청소년직업체험센터 하자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4가 32-3번지 양평빌딩 201호 Tel. 02_2637_6562

만화를 빼 놓고 각자 자신의 역사를 떠올릴 수 있을까? 물론 개인의 취향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겠지만 그만큼 만화라는 영역이 향수와 현실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 집회현장에 걸개그림이 일하는 사람의 형상의 표현했다면 선전물과 각종의 소식지에는 만화가 때론 가려운 곳을 긁어주기도 하고 때론 그 시대의 허를 찌르기도 하였죠. 시사만화라는 언어의 영역을 넘어 노동만화는 제대로된 자리매김도 없이 그렇게 그렇게 세월을 흘려보낸 것이 사실입니다. ● 노동만화는 단순히 노동현장에서 투박하게 그려진 그야말로 재미없는 만화라는 왜곡된 고정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노동만화는 계층의 구분없이 오랜기간 자기영역을 확보하며 그려져왔고 때론 치열하게 때론 향기롭게 일하는 사람의 건강한 일상을 표현해 왔습니다. 이러한 많은 의미를 새롭게 다지고, 다양한 작품들을 모아내는 것이 '2001 노동만화전'이 가지는 의미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때론 시대의 허를 찌르기도 했던 만화! ● 일하는 사람을 말하던 노동만화! 보다 가까이에! ■ 노동만화를 사랑하는 사람들

Vol.20011115a | 2001 노동만화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