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k into…

김수강_조성연_주상연_황정혜 사진展   2002_0125 ▶︎ 2002_0207

주상연_dust_흑백인화_지름 27cm_2001

초대일시_2002_0125_금요일_05:00pm

갤러리 사간 서울 종로구 소격동 55번지 Tel. 02_736_1447

'look into...'의 출품작가들은 섬세한 여성의 감성으로 각기 다양한 기법과 주제로 작업을 하고 있다. 전시제목인 'look into...'는 우리가 사물이나 어떤 대상을 바라보는 시각, 공간과 시간 등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것을 말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네 명의 작가들이 자유롭게 선택한 소재와 관찰의 방법, 대상의 설정 등을 통해 그 과정을 지켜 보고자 한다. ● 우리에게 흙, 물, 하늘, 날개, 알 ...등의 근원적인 소재로 상징적인 이미지 작업을 주로 하던 작가 주상연은 새로운 '먼지(Dust)'시리즈를 선보인다. 특히, 현미경으로 들여다본 듯한 먼지의 형상들은 확대되어 마치 소우주를 보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조성연_untitled_디지털 출력_35×30cm_2001

작가 조성연은 주로 여인들이 쓰던 실용적이고 일상적인 품목들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구성하여 작품 속에 담는다. 한지에 디지털 프린트로 작업하여 화면을 세등분함으로서 다른 각도에서 정물에 접근하고 있다.

황정혜_flowing_흑백인화_18×20cm_2001

플라티늄 작업을 주로 해온 작가 황정혜의 작품 '흐름(Flowing)'은 작가가 선택한 소재 얼음, 스픈, 포크, 인체의 부분들로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보는 것들이다. 본래의 형상을 의식적으로 배제하고 부분을 확대하여 또 다른 추상적 세계가 진행됨을 알 수 있다.

김수강_intimate conversation_검 프린트_32×22cm_2001

검 프린트 기법(Gum Bichromate print)이라는 독특한 인화기법으로 회화적 느낌을 주는 김수강씨의 portrait 작품 'Intimate Conversation'은 친근한 주변 인물들을 담고있다. 주로 소품위주의 정물작업을 해오던 작가로서는 새로운 시도이기에 흥미롭다. 순간을 담는 사진작업이지만 지인들의 감성이 전해지는 따뜻함을 지니고 있다. ■ 갤러리 사간

Vol.20020123a | look into...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