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쌈지스페이스 오픈스튜디오

2002_0221 ▶︎ 2002_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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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_2002_0221_목요일_06:00pm

축하공연_2002_0221_목요일_08:00pm_미디어 씨어터 바람 FUNCTRONIC/알프레드 핫

축하파티_2002_0221_목요일_09:00pm_이벤트 클럽 소리 김지현 김현식의 탱고/DJ 조경철

쌈지스페이스 갤러리 101 201 301 스튜디오 401 402 403 501 502 503 601 602 서울 마포구 창전동 5-129번지 Tel. 02_3142_1695

홍대 앞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쌈지스페이스(관장: 김홍희)가 다른 문화공간과 큰 차이점이 있다면 쌈지스페이스 4층-6층에 위치한 창작스튜디오의 운용이다. 최근 미술계에 창작스튜디오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면서 지난 1998년부터 시작된 쌈지스튜디오가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유럽이나 미국 등의 서구문화권에서는 일반화된 예술가 작업실 프로그램은 작업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 외에도 특정장소에서의 공동체적 경험과 자극이 창조활동을 고양시킨다는 맥락에서도 중요하다. ● 이러한 맥락에서 쌈지 창작스튜디오는 미술계의 빛나는 성과로 자부할 수 있다. 지난 1998년 처음 시작된 쌈지 창작스튜디오는 1998년 1회 작가인 고낙범, 김홍석, 박찬경, 박혜성, 손봉채, 이주요, 장영혜, 정서영, 홍순명(이상 8명)의 입주작가를 시작으로 1999년 2회 작가인 강운, 김유선, 김창겸, 박용석, 안성희, 유현미, 이미경, 정혜승, 함경아(이상 8명) 등이 암사동에 위치한 구쌈지사옥을 스튜디오로 사용하였다. 이제 3회 작가인 김상길, 김지현, 오인환, 유승호, 윤주경, 이경, 이미혜, 정연두(이상 1년거주 작가), 프로젝트팀인 강은수, 유비호, 장지희/레이몬드한, 양혜규/고승욱, 조습과 외국인 레지던시거주작가인 리차드 기블렛, 크리스탈 이갈, 알프레드 핫, 이순주를 내보내고 4회 작가인 구동희, 박경주, 박미나, 신미경, 윤정미, 이상준, 레이몬드 한, 함양아(이상 1년 거주작가)와 해외거주 및 외국 작가인 Jean Shin & Brian Douglas Ripel(미국)/성민화 & Joachim Weinhold(독일)/Rodney Glick(호주)/문범강(미국)/신혜리(프랑스)/최선아(독일)/김진란 & baruch Gottieb(독일)를 맞을 준비에 있다.

2000년 쌈지스페이스의 개관과 더불어 암사동시대를 끝내고 홍대 앞으로 이주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쌈지스튜디오는 예술과 놀이의 창작지대인 홍대 앞 문화생산의 중심지로 발전하고 있다. ● 뿐만 아니라 그동안 쌈지스튜디오를 거쳐간 많은 작가들은 크고 작은 국내외 전시회에 참여하여 쌈지스페이스 뿐 아니라 한국 화단의 이름을 높이는 데 기여해 왔다. 올 3월에 있을 광주비엔날레에 쌈지스튜디오를 거쳐간 9명의 작가가 선정되고 일부작가는 요코하마 트리엔날레, 티라나비엔날레, 후쿠오카 트리엔날레에 초청되는 등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다. ● 또한 해외미술 인사들의 한국미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한국 방문이 잦아지면서 쌈지창작스튜디오는 이들의 고정적인 방문 코스가 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에 힘입어 관련 프로그램을 확장, 국제적인 교류와 진출기회를 촉진시키기 위하여 2001년부터 국내입주작가 이외에도 외국작가를 위한 스튜디오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다. 그동안 독일과 프랑스, 호주의 외국인 작가들이 작업실을 사용하고 오픈스튜디오를 개최하는 등 쌈지 창작스튜디오는 국내외적으로 미술교류의 거점이 되어가고 있다.

2002년 2월 21일에는 지난 2001년 1월부터 거주하고 있는 3회 작가들이 입주기간 만료와 더불어 일년간의 작업을 일반에 공개하는 오픈스튜디오와 함께 쌈지스페이스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연다. ● 총 참여작가는 1년 입주작가인 김상길 김지현 오인환 유승호 윤주경 이경 이미혜 정연두 (이상 8명), 4개월 입주작가인 프로젝트팀의 강은수 유비호 장지희/레이몬드한, 양혜규/고승욱, 조습(총 3팀 7명), 외국인 레지던시 참여작가인 이순주, 알프레드 핫, 크리스탈 이갈, 리차드 기블렛(총 3팀 4명) 등이다. ● 더불어 오후 8시에는 축하공연도 열린다. 밴드 의 우정출연을 시작으로 스튜디오 작가인 알프레드 핫의 공연이 그것이다. 또한 9시부터는 스튜디오 작가 김지현의 탱고춤과 사진작가 김상길(일명 DJ 조경철)의 음악이 함께 하는 파티가 밤늦게까지 있을 예정이다. ■ 쌈지스페이스

Vol.20020221a | 쌈지스페이스 오픈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