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 and Art

제4회 광주비엔날레 초청 워크샵   2002_0302 ▶︎ 2002_0308

도시주의 그룹 플라잉 시티_왕십리 2동 철거지역에 세운 표지판_2002_www.flyingcit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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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강연_2002_0302_토요일_10:00am~01:00pm_대안공간 풀 종합토론_2002_0308_금요일_07:30pm~_영은미술관

책임기획_정서영_전용석

대안공간 풀 서울 종로구 관훈동 192-21번지 Tel. 02_735_4805

영은미술관 경기 광주시 쌍령동 8-1번지 Tel. 031_761_0137

작가, 평론가/이론가, 큐레이터의 네트웍인 포럼에이(Forum A)는 재단법인 제4회 광주비엔날레의 초청으로 3월 2일부터 3월 8일까지 서울의 대안공간 풀과 경기도 영은미술관에서 국제 워크샵을 개최한다. ● 국내에서는 4개의 프로젝트 그룹과 개별 작가(최정화), 푸른 영상의 작품이 초대되고, 국제적으로는 덴마크, 말레이시아 등 7개국의 7 그룹이 참여하는 이 국제 워크샵은 광주비엔날레 전시개막 전에 서로 상이한 국가와 지역의 예술가, 비평가, 이론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동시대 미술과 예술 실천에 관한 의제(agenda)를 교환하고, 그러한 논의를 토대로 현재의 문화환경에 직접적이며 긍정적인 실천을 가능하게 하고자 한다. ● 워크샵 참여 그룹을 세부적으로 살피자면, 먼저 국내 4개의 프로젝트 그룹 플라잉 시티(flying city), 서울아케이드프로젝트, 성남프로젝트, 황학동 프로젝트는 현재 한국의 도시성을 주요 주제로 상정하고 여러 방법론으로 그 이슈에 접근하고 있다. ● 도시주의 연구 모임인 플라잉 시티(flying city)는 미술가 그룹으로서 한국의 도시 문제를 비판적으로 사유하면서 그것을 부동의 사유로서가 아니라, 유희적 예술 실천으로 연결시키고 있다. 서울아케이드프로젝트는 현재 서울을 미술, 사회학적으로 분석하면서 서울의 역사성, 사회적 문맥 등을 재연결 시키고 양자 학문의 현장성을 확보하고자 한다. 성남프로젝트는 도시 재개발 계획에 연루된 정치적, 사회적 이데올로기를 '성남' 이라는 구체적 공간을 대상으로 조사하고, 그것을 통해 현실적 미술 실천의 가능성을 도출한다. ● 황학동 프로젝트는 미술가, 문화평론가 등이 여러 도시 문화의 충돌의 장소로 '황학동'을 상정하고, 실제 그 곳에서 삶을 영위하는 도시민을 인터뷰하고, 역사적 자료를 조사, 발굴하여 자료화하고 있다. ● 이들 국내 프로젝트 팀 이외에 개별 작가로 최정화가 워크샵에 초대되어 자신이 채집한 대량의 이미지자료를 프레젠테이션하며, 푸른영상의 작품 "행당동 사람들 1.2" 또한 초대되어 워크샵 기간 동안 상연될 것이다.

최정화_서울 이미지 콜렉션

국외 프로젝트 팀은 모두 7 그룹이 참여하는데, 수퍼플렉스(Superflex, 덴마크), 프로토아카데미(Protoacademy, 스코틀랜드), 세메티 미술관(Cemeti Art House, 인도네시아), 프로젝트304(Project304, 타일랜드), 아르티스 프로 액티브(Artis Pro Active, 말레이시아), 폭살 갤러리 재단(Foksal Gallery Foundation, 폴란드), 플래스틱 키네틱 웜스(Plastique Kinetic Worms, 싱가폴)가 그들이다. ● 이 7그룹은 예술가 등의 인적 구성만이 아니라, 그들을 포함한 실제 미술관, 대학생, 갤러리 재단 등으로 연결되어 있다. 외국 그룹은 지역과 구성 형태, 세부적 이슈 등은 다양하지만, 크게 보아 기존의 불안정한 사회 제도에 대한 비평적 태도를 견지하면서, 미술의 대 사회적 실천을 강조하고, 그러한 실천을 바탕으로 미술에 새로운 방법론을 도입하고 있다는 점에서 한국의 그룹들과 연계될 수 있고, 창조적 의미를 생산, 확장할 수 있을 것이다. ● 수퍼플렉스는 모더니즘 문화 상황에서 분리되었던 현실과 미술을 미술가들이 그러한 차이의 경계에 개입함으로써 극복할 수 있다는 목표아래 세계 각지의 현장에서 실제적이고, 유쾌한 프로젝트를 실행한다. ● 프로토아카데미는 기존 예술 아카데미의 형식적 폐쇄성과 관념적 교육의 한계를 인지하고, 일반인의 참여까지 환영하는 개방되고 다양한 교육-토론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다. 이들을 통해 새로운 미술 교육과 미술의 대 사회적 네트워킹 가능성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다. ● 아르티스 프로 액티브는 이번 워크샵에 자신들의 프로젝트의 한 축을 형성하고 있는 방사르 우타마 대학(University of Bangsar Utama, UBU)의 학생들을 참여시킨다. 이들을 통해 현재 말레이시아의 교육적 문제와 자국 내 주변 공동체에 적극적으로 개입함으로써 사회 내 영역들간의 분리를 폐지하는 시도를 워크샵에서는 논의하게 될 것이다. ● 세메티미술관은 자바의 욕카르타에 위치한 미술관으로서 이 워크샵에서 인도네시아의 미술환경을 소개하고, 한국의 조건과 비교, 검토하면서 새로운 미술환경의 긍정적 지점을 도출해 낼 것이다. ● 프로젝트 304 또한 태국의 비영리 미술공간으로서 우리나라의 대안공간들과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운영되고 있다. ● 폭살갤러리 재단은 1966년 폴란드에 설립된 폭살 갤러리의 유산을 보존하고, 그것의 가치를 현재적으로 전유하고자 하는 재단이다. 2001년 12월 이후 이 재단은 공간적으로는 실제 폭살갤러리와 분리됐지만, 물질적이든, 이념적이든 폭살갤러리와 관련한 모든 자료를 수집, 정리하고 현재 지점에서 의미 있는 갤러리의 역사를 형성하고자 한다. ● 플래스틱 키네틱 웜스는 1988년 현대미술의 현재 진행형을 알리고, 작가들 사이의 활동을 촉진시키고자 작가들에 의해 설립된 싱가폴의 비영리 공간이다. 이들은 자국내 사회를 대상으로 현대미술의 소통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으며 다양한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 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 초청으로 서울과 경기도에서 이루어질 "Community and Art" 국제 워크샵에서는 다양한 지역성과 의제를 가지고 모인 국내외 11개 그룹의 공동 활동과 참조 작품들을 통해 실제적인 미술인 네트워킹이 이루어질 것이며, 7박 8일의 공동의 사고와 경험은 최대한 사실적 자료로 구축되어 광주비엔날레 프로젝트 1의 전시공간 안에 "리빙 아카이브(Living Archive)"로 전시될 것이다. ■ 2002광주비엔날레

성남 프로젝트_주민미술 채집

제4회 광주비엔날레 초청 워크샵 서울/성남(분당) 투어일정 및 경로 워크샵에서는 이 투어를 '소풍'으로 칭함. 소풍은 전세버스로 이동하며 진행하고 중간에 특정 지역에서 하차 소풍주관: 서울 아케이드 프로젝트, 성남 프로젝트

2002_0302_토요일 (노명우 주관-서울 아케이드 프로젝트)_인사동→종로 피마골→세종로→시청→서울역 (약16:00/자세한 시간은 추후 통보)→숭례문→신세계백화점→종로→종묘→황학동→저녁식사(18:00)→남산 혹은 북악스카이웨이(20:00출발)→인사동(22:00도착,종료)

2002_0303_일요일 (강수미 주관-서울 아케이드 프로젝트)_인사동(16:00)→녹사평 지하철 역→용산 주한미군기지→전쟁기념관→반포대교로 한강 도강→고속터미널(주변;한국학술원,예술원,중앙도서관,검찰청,예술의전당,양재역)→테헤란밸리→청담동,갤러리아백화점→압구정 거리→한남대교로 한강 도강→이태원(약19:00-19:30 도착)→이태원 출발(약22:00)→인사동(종료)

2002_0305_화요일 (김태헌 주관-성남 프로젝트)_인사동(13:30)→성남/분당_(판교→분당 오리→하수종말처리장→탄천→한국토지 공사,한국가스공사→백궁.정자지구→초림역 롯데백화점→중앙공원→서현 삼성 플라자→야탑동 매화,목련마을→모란장→풍생중고와 인근 여관촌→중앙로→성호시장(하차)→중동(하차)→인하병원→태평동(하차; 불편한 길로 올라 가야함)→우남광장(하차)→남한산성 순환도로→공단(하차)→성남 출발(18:30)→경기도 광주 쌍령동 영은미술관 도착(19:00/종료)

Vol.20020301a | Community and Art 제4회 광주비엔날레 초청 워크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