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트컨설팅서울 기획 거리미술展   2002_0528 ▶︎ 2002_0630

문병두_Sam myself_철선과 동판_180×120×160cm_2002

초대일시_2002_0528_화요일_06:00pm_흥국생명빌딩 앞

참여작가 김석_김일용_김준_문병두_배영환_이대일_전수현_정국택   (주)아트컨설팅서울 / Tel. 02_723_6277

광화문빌딩 앞_교보빌딩 옆 녹지_금호빌딩 앞_흥국생명빌딩 앞

일상의 단편을 드러내는 인사말 '안녕하세요!'는 샐러리맨들에게 있어서 생계를 위한 무기다. ● 거리조각전 『안녕하세요!』는 무미건조하고 지루한 도심을 살아가는 샐러리맨들의 하루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대화하기를 시도한다.

김일용_자연연상_실물크기 브론즈_2002
배영환_내일_동판주물과 대리석_20×20×50cm_2002
이대일_피라미드_압축합판과 거울_70×170×170cm_2002
정국택_무한경쟁_철_50×250×150cm_2002

야구경기, 월드컵 행사 등에 자신들의 삶을 매몰시켜가며 일탈을 꿈꾸지만, 막상 현실에서는 늘 소외되고 주목받지 못하는 샐러리맨들의 모습을 때로는 담담하고 솔직하게 때로는 과격하고 왜곡된 모습으로 보여줌으로써, 샐러리맨들에게 또 다른 삶에 대한 대안의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전수현_공화국 2 '나는 부품'_연영석 노래 단채널영상_00:03:00_2002
김석_어느 K씨의 일생_브론즈_180×50×40cm_2002
김준_하늘_알루미늄_100×70cm_2002

전략은 장소의 전이다. 제한된 공간에 일부러 찾아가야 만날 수 있었던 작품들을 도심으로 끌고 나와 일상의 사물과 같은 방식으로 일반인들과의 만남을 주도하게 하였다. 즉 도심이라는 일상공간에서 작가, 작품, 관람자가 만남으로써, 다가가기 어렵고 그래서 더 이해하기 어려운 것으로 생각되던 작품들을 사무용품을 익숙하게 사용하고 장신구를 멋지게 착용하듯 쉽게 이해하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 미술작품에 대한 미적인 향수가 일상의 기호품이 되었다. 새로운 기호품들이 지친 샐러리맨들을 꿈꿀 수 있도록 만들 것이다. ■ 아트컨설팅서울

Vol.20020607a | 안녕하셔요! 거리미술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