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작 단편 애니메이션

책임기획_이승희   2003_0816 ▶ 2003_0831

이건임_비나리_단편 애니메이션_00:04:41_2002

●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갤러리 한티 홈페이지로 갑니다.

참여작가_조세헌_조성윤_한남식_이건임_이명하_전하목_윤도익

SEOUL FRINGE FESTIVAL 2003 후원_www.indiestory.com

갤러리 한티 서울 마포구 창전동 5-81번지 2층 Tel. 02_334_9136

뭔가 다른 것 없을까? ● 예술전시의 고정관념을 깬 상태에서 주위를 돌아보았다. 한국 애니메이션이 약진하는 냄새가 났다. 작품성과 예술성도 느껴진다. 그 안에서 갤러리에서 소화할 수 있는 또 다른 예술적 가능성을 찾을 수는 없을까? ● 올해는 유독 안시 국제 애니페스티발에서 한국의 작품이 15편이나 본선에 진출했다. 아주 당당했고 안시에서는 ?한국의 밤?까지 준비되어 있었다. 근 몇 년 새에 일어나는 애니계의 괄목할 만한 성과에 비해 우리 문화계는 그것이 의미하는 바에 대해 별로 잘 모르는 것 같다. 앞으로의 한국 문화예술의 새로운 청신호이자 비전인데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이번 『한국 수작 단편 애니메이션』展 기획의 의도는 나름대로 다분한 가치를 지니는 것이다.

전하목.윤도익_Auto_단편 애니메이션_00:05:00_2000
한남식_붉은 나무_단편 애니메이션_00:10:29_2003
조성윤.조세헌_타임 오딧세이_단편 애니메이션_00:06:00_2003
이명하_existence_단편 애니메이션_00:05:40_1999

세계적인 것과 세계적 감각인 것의 필요성 ● 작가가 자신의 작품이 세계적이라는 것을 인식할 때, 그에게서 일어나는 자부심과 에너지에 대해 우리는 주목해 볼 필요성이 있다. 그리고 그것을 이루게 한 감각에 대해서도 다시 음미해 볼 가치가 충분히 있다. ● 올해 안시서 성과를 올린 한국작품들의 특징이 있다면 희한하게도 주제나 소재에 있어서 다분히 동양적이다 못해 한국적이라는 점이다.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이란 말을 무색할 정도로... ● 이제 한국의 젊은 작가들은 모방하기 보다는 한국적인 것으로 세계의 벽을 두드리는 젊은 의식으로 거듭나고 있는 것이다. 이 점은 윗대 선배들이 못했던 일이다. 자랑으로 여기고 진심으로 격려하고프다. ■ 갤러리 한티

Vol.20030817a | 한국 수작 단편 애니메이션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