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정원

2003 육십나무무용단 신작공연   2003_0913 ▶︎ 2003_0914

육십나무무용단_사람의 정원_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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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시간 2003_0913_토요일_07:00pm 2003_0914_일요일_07:00pm

김수영_정보금_이시데타쿠야_김지은 이지언_한창호_신솔 안무_이지언 음악_오대환 / 무대_고인하 / 조명_신호 / 의상_김나연

주관_space UE 후원_한국문화에술진흥원 협찬_네오아트닷컴_한남기획_코어핸즈_문화마을 들소리

관람료_10,000원 예매처_티켓링크_Tel.1588_7890_ www.ticketlink.co.kr 공연문의_02_3141_1770

주최_육십나무무용단 서울 서대문구 연희1동 433-44번지 Tel. 02_323_6915

문예진흥원 예술극장 대극장 서울 종로구 동숭동 1-130번지 예술극장 Tel. 02_760_4800

생체(生體)춤이라는 새로운 춤 양식으로 평단의 주목을 받으며 "아르헨티나 꼬르도바(메르코수르 떼아뜨르 페스티벌/2000년) 공연예술제" 별 다섯 개의 최고작품 선정, "『새로운 예술의 해』 무용부문지원사업 선정 아티스트(2000년)", "『2001년 평론가가 뽑은 젊은무용가전』" 선정 아티스트 등. 국내외 각종 공연예술제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육십나무무용단(대표/안무 이지언)이 2003년 신작 『사람의 정원』을 다가오는 2003년 9월 13일(토)-14일(일) 오후 7:00에 문예진흥원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 2003년도 문예진흥기금 창의적 예술지원 무용부문 지원작으로 선정된 이번 작품은 민족춤제전에서 선보인 『최초의 인간/1999년』, 새로운 예술의 해 무용부문 수혜작 『바다에 죽다/2000년』, 평론가가 뽑은 젊은 무용가전에서의 『언덕에 서 보았다/2001년』, 일본 I.T.I 댄스컨퍼런스 참가작인 『공산명월/2003년』과 주제나 안무의식면에서 같은 선상에 있는 작품으로서, 그간 국내 무용평론가나 해외 페스티벌에서의 평가처럼 기능적인 움직임의 무용이 아니라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에너지와 호흡으로 가득찬 새로운 양식의 현대무용작품이다.

육십나무무용단_사람의 정원_2003

호흡을 중시하는 현대무용_무용평론가 김채현 / 마치 퍼포먼스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다_무용평론가 김태원 / 미술을 보는 듯한 착각 속에 빠지는 무용_설치미술가 이범준 /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_메르코수르 떼아뜨르 페스티벌 / 근원에 대한 존재론적 갈구_무용전문지 댄스포럼 ● 상기의 평가처럼 안무가 이지언을 중심으로 한 육십나무무용단의 그간의 작품에 대한 관객과 평단의 평가를 보면, 표현주의적 성향과 미니멀적 성향이 적절히 강온을 조절하며, 흔치 않게 몸의 질감과 움직임의 질감 사이에서 균형의 추를 찾고 있는 무용가 그리고 성숙한 미감을 제대로 구사할 줄 아는 창작 안무가로서 몸의 육질을 그대로 노출하고 몸의 허물을 통째로 벗겨 에너지를 끌어내는 생체(生體)춤이라는 새로운 양식을 만들어냈다는 평을 받으며, 현재 현대무용계에서 창작작업을 하고 있는 무용가와는 전혀 다른 스타일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 장식적인 테크닉이나 기교를 거의 배제한 채 온전히 "맨 살"의 에너지를 분출하고, 거친 살갗이 뿜어내는 에너지로 무대를 가득 채우는 작품 스타일인 육십나무무용단이 여타의 현대무용단이나 퍼포먼스 그룹과 다른 평을 받는 이유는 그 표현이 결코 격렬하거나 강하게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의도를 보이지 않고 관객으로 하여금 공연 내내 몸짓 예술인 무용의 본질적인 특성과 미학 속에 스스로 빠져들게 한다는 데 있다. ● 안무가인 이지언이 안고 있는 춤의 화두인 "인간(나 자신)의 존재에 대한 질문"은 1996년 육십나무무용단 창단이후 그간 작품 속에 일관되게 묻어있는 주제이기도 한데, 이러한 주제를 무대에서 춤으로 풀어내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장식적인 기교나 테크닉을 배제하고 마치 한국무용처럼 내면의 에너지를 끌어내는 호흡과 기 위주의 안무방식을 택하게 되었고, 특별히 한국적인 무언가를 찾고 이끌어내려는 의도는 없었지만 이러한 이지언의 안무스타일이 작품을 보는 이로 하여금 한국적인 현대무용이라는 느낌을 받게끔 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이번 신작공연인 『사람의 정원』은 기존의 작품과 달리 이순과의 공동안무 방식에서 벗어나, 안무가 이지언만의 또 다른 작품세계를 보다 심층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 육십나무무용단

육십나무무용단_사람의 정원_2003

■ 서양문화의 눈을 가진 우리에게 그들의 공연은 국경을 초월하여 크나큰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였다._Beatritz_La Voz del interior

■ 표현주의적 성향과 미니멀적 성향이 적절히 강온을 조절하며, 흔치않게 몸의 질감과 움직임의 질감 사이에서 균형의 추를 찾고 있다. 성숙한 미감을 제대로 구사할 줄 아는 창작의식을 짐작케 한다. 몸의 육질을 그대로 노출하고 몸의 허물을 통째로 벗겨 에너지를 끌어내는 생체(生體) 춤이다._김채현_무용평론가

■ 이지언은 수줍음 없이 맨몸을 드러내 보이는 무용가이다. 무대 위 그녀는 장식적인 테크닉이나 기교를 거의 배제한 채 온전히 "맨 살"의 에너지를 분출한다. 그 거친 살갗이 뿜어내는 에너지는 그러나 결코 야만적이거나 광폭하지 않다. 이는 그녀의 맨 몸이 탐색하는 춤의 주제와도 무관치 않은 것 같다. 즉 근원에 대한 존재론적 갈구 말이다._댄스포럼

Vol.20030910a | 사람의 정원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