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미술의 만남, 시각서사

2004_1231 ▶︎ 2005_0226 / 월요일 휴관

김범수_Hidden Emotion_아크릴, 영화필름_260×405cm_2003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참여작가 강홍구_김범수_김세진_김창겸_박경주 박태규_박혜성_박화영_이광호_이중재

주관 / 문화관광부 복권기금 지원사업 후원 / 영화진흥위원회

관람료 / 일반_1,000원 / 초등학생 이하_500원

관람시간 / 10:00am~06:30pm / 06:00pm 입장마감 / 월요일 휴관

사비나미술관 Savina Museum of Contemporary Art 서울 종로구 안국동 159번지 Tel. +82.(0)2.736.4371 www.savinamuseum.com

「영화와 미술의 만남, 시각서사」展은 영화와 현대미술 서로간의 관계성을 모색하는 전시로서, 현대 시각예술에 있어서 가장 첨예한 쟁점 가운데 하나로 떠오른 서사성의 문제를 영화예술의 관점에 견주어 살펴본다. 20세기 초중반의 시각예술이 무언가를 보여주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면 20세기 후반 이후의 시각예술은 무언가 보여주는 동시에 이야기를 들려주려고 애쓰고 있다. 한편 영화는 '움직이는 그림'이라는 시각적 요소와 '보는 이야기'라는 서사적 요소를 가지고 있는 종합예술이다. 즉, 영화는 움직이는 그림들의 연속을 보여줌으로써 이야기를 들려주는 예술인 것이다.

김세진_욕망의 바다 My desire for her_단채널 영상_00:06:00_2002
김창겸_중화적 자아 like a mao_슬라이스 프로젝션 설치_가변크기_2004
박태규_광주천의 숨소리 영화간판_알루미늄, 아크릴물감_175×480cm_2004
박화영_Everything Okay 1, 2_2채널 영상_00:05:30_2002~3
이중재_엉클샘_동영상 NTSC_00:12:14_1999

「영화와 미술의 만남, 시각서사」는 영화와 미술이 서로 간에 영향을 주면서 발전했다는 점에 착안하여, 10인의 한국 현대미술작가들의 작품에서 보이는 시각적이면서도 서사적인 특성이 영화의 그것과 어떠한 관계를 맺고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참여 작가들은 설치, 영상, 회화, 입체 등 시각예술의 각 영역에서 영화예술과 접점을 형상할 수 있는 서사와 시각의 문제를 가지고 작업을 해왔다. 이들의 작품은 편집의 미학, 서사의 접점, 시각의 공유라는 세 가지 요소에 걸친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 사비나미술관 학예팀

Vol.20041231d | 영화와 미술의 만남, 시각서사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