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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_2005_0323_수요일_06:00pm
경인미술관 서울 종로구 관훈동 30-1번지 제3전시실 Tel. 02_733_4448 www.kyunginart.co.kr
自然은 스스로 있고 그러할 뿐이랍니다. / 人間도 自然의 일부랍니다. / 그래서 우리는 自然으로 / 돌아갈 수 밖에 없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 自然은 時間과 空間을 지니고 있습니다. / 時間과 空間이 늘 그립습니다. -돌아가야 하기에-
스스로 있고 그러할 뿐인 / 自然속에서 피어나는 / 흙소리, 물소리 또한 바람소리 그리고 초목의 숨결소리들을 / 보고 듣고 만지고픈 마음을 / 水墨香으로 취하고자 합니다. / '自然과의 合一' / 그 그리움을 水墨香으로 채우고 싶습니다. ■ 최은지
Vol.20050327a | 최은지 수묵담채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