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로 그린 사랑의 이미지

김석 개인展   2005_0420 ▶︎ 2005_0426

김 석_마음의 정원_디지털 프린트_75×100cm_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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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_2005_0420_수요일_06:00pm

모란갤러리 서울 종로구 관훈동 197-28번지 백상빌딩 B1 Tel. 02_737_0057 www.moranmuseum.org/gallery.html

컴퓨터로 그린 사랑의 이미지 ● 컴퓨터아티스트, 김 석이 지난 97년의 첫 개인전(서림화랑)에 이어 8년만에 두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컴퓨터의 차갑고 무미건조한 기계적 느낌 속에서 따뜻하고 생동감 있는 사랑의 언어를 찾고 싶다'는 그는 '컴퓨터로 그린 사랑의 이미지'라는 주제의 이번 전시에서 '사랑'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작가 나름의 상상을 가미한 독특하고도 구체적인 시각 이미지로 풀어가고 있다. '우주꽃', '마음의 정원' 등의 작품들에서 보여지는 영원히 반복되는 꽃, '사랑은', '사랑의 모양은 누구에게나 같다' 등의 작품들에 나타나는 무한히 변형되는 하트와 사람의 모양에서 관람자는 컴퓨터그래픽을 응용한 작가 특유의 기법을 대하면서 마치 그림 속으로 빨려드는 느낌을 갖게 된다. 또한 '한줄로 그린 새와 여인' 시리즈에서 보듯 그의 작품은 서정적이고도 따뜻한 꿈과 사랑도 담고 있어 그의 작업은 디지털 기술을 이용하면서도 인간적인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컴퓨터는 그저 손을 대신하는 도구에 지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늘 나의 새로운 호기심과 상상력을 촉발시킨다'는 작가는 '앞으로도 계속 컴퓨터로만 그림을 그려나갈 것'이라고 한다. ■ 모란갤러리

김석_사랑이 찾아옴_디지털 프린트_84×84cm_2004
김석_우주꽃-2_디지털 프린트_84×84cm_2005
김석_사랑의 향기-1_디지털 프린트_84×84cm_2005
김석_한 줄로 그린 '새와 여인'-5_디지털 프린트_60×84cm_2004

사랑의 빛, 사랑의 모양 ● 많은 시간, 컴퓨터로 그림을 그리면서 차갑고 무미건조한 기계적 느낌 속에서 따뜻하고 생동감 있는 사랑의 언어를 찾고 싶었다. 컴퓨터의 복잡한 기능보다 더욱 다양하고 오묘한 사랑의 모습들을 조금씩 발견하고 다듬어 가며, 컴퓨터 작업에서도 사랑의 모양, 사랑의 빛만큼 아름다운 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번 전시의 테마를 '사랑의 이미지'로 정하게 되었다. ■ 김석

Vol.20050420a | 김석 개인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