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heals you

테쿠라 전시 및 워크샵   2005_0627 ▶ 2005_0702

에브루_「테쿠라」소프트웨어 아트_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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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_2005_0627 ▶ 2005_0629 워크샵 쇼케이스 및 공개토론_2005_0629_수요일_05:00pm~07:00pm

아트센터 나비 서울 종로구 서린동 99번지 SK 본사빌딩 4층 Tel. 02_2121_0906 www.nabi.or.kr

테쿠라(tecura)는 스페인의 멀티미디어 아티스트 에브루(Evru)가 만든 디지털 툴로서, 컴퓨터나 디지털 미디어에 익숙치 않은 사람이라도 직접 작품을 만들고 자신의 내면을 탐구하는 기회를 갖도록 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테쿠라'는 하나의 작품인 동시에 참여의 장으로서 역할하며 예술이 갖는 치유적 성격을 모색하고자 한다.

에브루_「테쿠라」소프트웨어 아트_2000~

'테쿠라' 프로젝트는 3일간의 워크샵 과정을 통해 탄생한 개개인의 작업을 전시의 중심에 놓음으로써 디지털 미디어가 가져온 새로운 가능성, 즉 개인의 창의성과 표현의 기회가 확장되고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는 시대의 모습을 제시한다. 특히 금번 워크샵에 참여하는 셋넷학교의 탈북학생들은 일상 속에서 겪는 소외와 소통의 문제를 뉴미디어를 이용한 창작이라는 체험적 과정을 통해 함께 느껴보고 새롭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인터넷을 통해 참가신청을 접수한 모든 '테쿠라' 워크샵 참가자들은 나만의 그림그리기를 통해 전시의 관람자로서가 아닌 작가로서 전시를 만들어가게 된다.

에브루_「테쿠라」소프트웨어 아트_2000~

모든 인간에게 내재되어 있는 창조적 능력을 믿는 데에서 출발하는 금번 전시는, 소통을 위한 비언어적 수단인 예술이 갖고 있는 치유적 성격을 끊임없이 탐구해온 에브루가 작품을 창작하는 작가로서가 아닌 참가자들의 창의성을 촉발시키도록 돕는 '메타-아티스트'로서의 역할함으로써 작가와 관객의 구분을 넘어서는 예술 소통의 새로운 모습을 찾고자 한다. ■ 아트센터 나비

에브루_「테쿠라」소프트웨어 아트_2000~

작가소개 ● 에브루 (Evru)_스페인 바르셀로나 출신의 에브루는 예술창작과 정신활동, 인간의 창조적 에너지에 대한 끊임없는 고찰을 해오고 있다. 1968년부터 주쉬(Zush)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한 그는 드로잉에서부터 아티스트북, 회화, 조각에 이르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강박적 정신세계, 광기, 억압된 인간의 모습을 드러내는 일련의 작품을 발표해 왔다. 작업을 시작하기 시작한 해부터 가상의 국가인 '에브루고 정신국가(Evrugo Mental State)'를 세우고 이 국가에서 사용되는 화폐, 국기, 언어 등을 직접 제작함으로써 현실세계의 진부함을 거부하기도 했다. 1994년부터 디지털 테크놀로지와 컴퓨터를 작업에 적극 활용하기 시작하여, 자신의 웹사이트 evru.org를 통해 넷아트와 CD-Rom작업 [PsychoManual-Digial] 등을 발표하며 그의 넘치는 에너지를 확장해 왔다. 2001년 바르셀로나 현대미술관에서 가졌던 개인전을 기점으로 주쉬(Zush)에서 에브루(Evru) 자신의 정체성을 또 한번 변화시키며 개인사와 스페인 현대미술사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있는 에브루의 작품은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 뉴욕 MOMA, 시카고 현대미술관, 까르띠에 재단, 바르셀로나 현대미술관 등 세계 유수의 미술관에 소장되어있다.

에브루_「테쿠라」워크샵 장면_바르셀로나 현대미술관(MACBA)_2001

프로그램 ● 워크샵_2005_0628_03:00pm~06:00pm / 2005_0629_01:00pm~04:00pm ○ 작가, 미술치료사와 함께 테쿠라를 이용한 작품 만들기 / 예술표현을 통한 자신의 내적탐구 모색 / 결과물에 대한 대화와 해석_문의_Tel. 02_2121_0906 / sjhur@nabi.or.kr ● 워크샵 쇼케이스 및 공개토의_2005_0629_수요일_05:00pm~07:00pm_워크샵의 과정과 결과물, 작업에 대한 쇼케이스, 작가와 참여자들의 공개토론

Vol.20050630d | It heals you - 테쿠라 전시 및 워크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