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샞밍따

책임기획_전지민   2005_0805 ▶ 2005_0812

박미라_해방감을 느껴라_현수막 설치_150×350cm_2005

초대일시_2005_0805_금요일_05:00pm

참여작가 /김선명_박미라_박상희_장그네

연극 실험실 promise 서울 성북구 성북동 184048 4층 Tel. 011_9137_1950

"재미있다, 쎄다, 센세이션하다" 마치 유행어가 돌고 돌 듯 미술계에선 이 단어들을 남발한다. 아직 젊고 패기가 넘친 여성들이 모여서 전시를 하고자 하는것 뿐인데. 솔직히 더 나아가서는 전시라는 부담된 개념이라기보다는 조금 다른 무언가를 하고 싶어 하는것 뿐인데 말이다. 하지만, 저 세단어들을 남발해대며 또 평가들을 해댈 것 을 생각하니 거북하지 않을 수 없다. 그렇다고 해서 재미없는(??) 전시를 하고자 하는 마음은 간절하게도 없지만 말이다. "도대체가 재미있고 쎄다는 기준은 도대체 무엇일까?" 이런 생각을 하다보면 어느새 혼란이 오고 뒤통수가 지끈지끈 해대기 시작한다. ● 박미라 ● 빈공간에 누군가의 얼굴을 넣는다.... 이것은 일종의 소극적 복수다.... 이로써 나는 해방감을 느끼고,,,쾌감을 느낀다...

김선명_공간_캔버스에 아크릴 채색에 오브제_227.3×181.8cm_2005

김선명 ●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공간의 권력속에 눌려산다 심지어 즐거운 우리집도 그 가족안에서의 권력을 행하는 사람들로부터 편안할 수 없다. 나만의 편안한 안식처를 찾고 싶었다. 수많은 공간을 만들어 그 누구도 날 찾을 수 없는 나만의 도피처를......

장그네_뷰리플 라이어_가변설치_200×800cm_2005
장그네_뷰리플 라이어_가변설치_200×800cm_2005

장그네 ● 진짜는 죽고 가짜는 더욱 그 빛을 발한다. 예술은 조화와도 같다. 거짓말을 잘 해야 한다. 난 뷰리플 라이어다.

박상희_V_가변설치_가변크기_2005

박상희 ● 속고 속이는 세상. 속여야만 당당해지는 세상. 무얼 느끼기 보다 무얼 보여주느냐가 중요한 세상. 이 세상 속에 난 무엇을 보여줘야만 하는가... ■ 전지민

Vol.20050806a | 섹샞밍따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