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_REMAKE

제2회 TRANS-展 3rd   2005_0812 ▶ 2005_0901

제2회 TRANS-3rd_TRANS_REMAKE展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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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_2005_0812_06:00pm

참여작가 곽은정_김태은_김문경_민병훈_서지영_송지혜 심하신_오미소_이정훈_한정성_stella kim

책임기획_이동일

『TRANS-2』展 전시일정 ① TRANS_2展-1st / 2005_0609 ▶ 2005_0703 ② TRANS_2展-2nd / 2005_0720 ▶ 2005_0802 ③ TRANS_2展-3rd / 2005_0812 ▶ 2005_0901

학술세미나_ 2005_0826_금요일 trans-展 참여 3개팀 공동세미나

대안공간 팀 프리뷰 서울 마포구 서교동 332-1 지하 Tel. 02-337-7932 www.teampreview.com

trans-REMAKE 展_part Ⅲ ● 이번 제2회 트랜스전 3차팀은 각자 상이한 가치관과 비슷한 방향을 향하고 있는 11명의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우리는 서로가 지니고 있는 생각들에 관해 범위 및 가볍고 무거움의 제한 없이 이야기를 시작했다. 두 달간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교류하였고 'Remake'라는 주제로 일치점을 찾게 되었다.... 좀 더 범위를 좁혀 특정 작품을 대상으로 보다 통일된 작업의 모습을 띠자는 의견도 있었으나, 다양한 작가들의 생각이 좁은 테두리 안에 무리하게 맞춰져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는 데에 의견을 같이 하였다. ● 우린 각자 Remake라는 개념아래 매체, 형식, 대상, 내용에 관계없이 작업을 진행했다. 이는 결과적으로 문화, 정체성, 글로벌리즘, 사회구조, 욕망, 역사, 현대인 등의 다양한 담론들이 작업을 통해 배출됐다. 대부분의 기획전은 위 여러 가지 담론들을 특정의 기준에 따라 분류, 카테고리화 한 후 이 중 한가지만을 주제로 통일성 띤 전시를 개최한다. 이것에는 자칫 시야를 좁혀 철수와 영희를 특정 담론에 독단적으로 빠뜨릴 수도 있다는 맹점이 있지 않을까? 오히려 서로간의 연관성이 단번에 보이지 않는 다양한 사물들의 홍수 속에서 철수와 영희가 웃음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 대안공간 팀 프리뷰

서지영_그 문화이야기_슬라이드 환등기, 캔버스에 아크릴채색_각 41×32cm_2005

모든 사람들이 실체 없는 문화를 향유하고 즐기고 있으며, 이 상호간의 교류 과정을 통해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나누면서 계속 새로운 것을 만들어낸다. ■ 서지영

곽은정_낯선 옷입기_컬러프린트_27.9×35.6cm_2005

어떠한 자아의 옷을 입을 것인가에 따라 모든 사물들은 변화한다. ■ 곽은정

심하신_나의 왼팔_한지에 스티치_가변설치_2005

누구나가 독립에 대한 두려움을 가진다. 독립된 나는 전에는 인지하지 못했던 열등감에 의한 콤플렉스를 느끼게 되었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콤플렉스의 원인이 전부 나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사회의 모순된, 비합리적 구조에 있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다. 이 같은 상황을 나는 한지라는 재료와 가방이라는 형태, 바느질이라는 행위를 통해 드러냄과 동시에 치유하려 한다. ■ 심하신

Stella Kim_더롸잍맨부속중학2-1-세계질서-참잘했어요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45×52.5cm_2005

오늘의 일기. 더롸잍맨교장쌤이 세계질서란 무엇인지 가르쳐 주셨다. 참 잘했어요! ■ Stella Kim

김문경_Obsession_2005

Works-Nationality-History-Environment-Structure-Identity ■ 김문경

한정성_하나하면 너와나_혼합재료_가변설치_2005

중요한 것은 표면적 변화가 주어지더라도 본질이 변하지 않는 것이다. 슈퍼맨이 갖는 양면성은 개체의 변이가 아닌 인간의 본능에 대한 두 가지 양상이다. 슈퍼맨에게서 보여 지는 인간이 욕망하는 이상적 욕구와, 평범한 소시민으로써의 소심함은 이를 잘 드러낸다. 같은 맥락에서 지킬박사의 이중인격 또한 우리들 자신의 인간상을 반영하는 것이다. ■ 한정성

이정훈_영주고지(永住告知)_모니터위에 채색_영상설치_2005

일부계층을 벗어나 중산층까지 확산되고 있는 원정출산을 통한 영주권획득의 문제는 인간을 계층화하려는 미래의 계급사회에 대한 하나의 기초단계로 인식된다. 그림속의 막 출생한 아이에게 1등 국가의 국민 자격증인 영주권 티켓이 천사로부터 주어지고 있다. ■ 이정훈

김태은_화장실_장지에 아크릴, 먹_183×270cm _2005
오미소_Surface Rising_혼합재료, 디지털 프린트_124×110cm_2005
민병훈_re-cord-ing_디지털프린트_72×91_2005

어린이들만이 존재하는 어린이 대공원. 장소에 어울리는 인물, 사물들을 재배치(relocation) 함으로써 내가 상상하고 꿈꾸는 새로운 공간을 만들었다. ■ 민병훈

송지혜_이 편한세상_혼합재료_가변크기_2005

지상낙원인 듯 광고되고 있는 공동주택을 통하여, 현대인의 개인적 모습과 그 속의 모순을 들여다 볼 수 있다. 각층에서 보여 지는 상황들은 무미건조한 현실적 모습이다. 이는 변형의 과정을 통해 새로운 아우라를 생산한다. ■ 송지혜

제2회 TRANS- 대안공간 팀_프리뷰 전시 프로그램 안내

2005 대안공간 팀 프리뷰 기획공모 전시프로그램인 제2회 trans-展은 어떠한 성격이나 형태를 '다른 상태'로 변환시키는 접두사이다. 사회적인 현상이나 조류의 변화를 일컫는 단어에 사용되는 trans-라는 접두사는 유동적인 변화의 흐름 앞에 위치한다. 연금술에서 특정물질의 성질, 기능, 용도를 바꾸어 다른 물질로 전환시키거나, 종교와 문화적 현상에서의 변화와 소통 또는 에너지 변환과정을 일컫는 단어들의 의미를 규정지어 준다. 이번 trans-2展을 통하여 사물과 현상들에 대한 진지한 고찰에서 우러나오는 변화의 기류를 발산하고자 하는 젊은 작가들의 상호 소통과 교류를 시도하며, 새로운 전시 트랜드를 제시하고자 기획되었다.

부대행사_학술세미나_ 2005_0826_금요일_trans-展 참여 3개팀 공동세미나

대안공간 팀_프리뷰 전시 프로그램 특징_전시공모에서 선정된 작가는 전시기획 단계부터 진행에 직접 참여한다. / 각 주제별로 팀의 형태로 구성되어 공간을 자유롭게 표출. / 전시과정을 보여주는 새로운 전시 시스템. 전시 프로그램의 진행_팀 전시프로그램 진행은 전체 3개월로 진행한다. / 한달은 기획단계_참여작가 및 기획자 전체회의. / 한달은 실제 전시기간. / 한달은 전시 후 평가 및 세미나. 참여작가 특전_전시 후에도 참여작가의 지속적 정보관리 및 후속전시 기회를 부여한다. / 참여작가는 팀_프리뷰의 지속적인 정보 관리/홍보 및 후속 전시 참가. / 팀_프리뷰 연례 작가교류프로그램 시사회 전 참가.

Vol.20050809c | TRANS-2展-3rd_TRANS_REMAKE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