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美學

이종화 사진展   2005_0810 ▶︎ 2005_0816

이종화_041106 연희_컬러인화_20×24inch_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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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_2005_0810_수요일

갤러리 룩스 서울 종로구 관훈동 185 인덕빌딩 3층 Tel. 02_720_8488

서울의美學 ● 너무 멀면 풍경이 되어버리고 / 너무 가까우면 물질이 되어버린다. / 물질과 풍경사이에서 / 나만의 거리를 찾고 싶다 ● 아주 오래전에 본 개인전의 서문에서 읽은 글입니다. 누구의 전시인지 어디서 본 건지도 기억에 없지만 그때부터 距離感은 나의 화두였습니다.

이종화_041113 홍제_컬러인화_20×24inch_2005
이종화_041113 홍제_컬러인화_20×24inch_2005
이종화_041211 냉천_컬러인화_20×24inch_2005

그 사이에 6호선이 개통되고 21세기를 맞게 되었고 낙산에는 공원이 들어서고 피맛골은 재개발을 시작하였고 10월에는 한강물과 지하철역사에서 나오는 지하수를 끌어와 청계천에 물을 대게 됩니다.

이종화_041218 신공덕_컬러인화_20×24inch_2005
이종화_041219 공덕_컬러인화_20×24inch_2005
이종화_041219 도화_컬러인화_20×24inch_2005

지금도 여전히 서울은 너무나 숨가쁘게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서울을 바라보는 나의 距離感도 몇km에서 불과 몇십m로 가까워지게 되었지만 나와는 별개의 공간을 바라보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 이종화

Vol.20050810a | 이종화 사진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