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포 같은 마음으로 호수처럼 살다

김현정 회화展   2005_0810 ▶ 2005_0816

김현정_內化 - 황금연못_장지위에 안료, 치자_162×130cm_2005

초대일시_2005_0810_수요일_06:00pm

인사갤러리 서울 종로구 관훈동 29-23번지 Tel. 02_735_2655

폭포 같은 마음으로 호수처럼 살다 ● 흐른다. 폭포같이 마음껏 흐르고 여울을 만나 휘감고… / 그러나, 생명을 잉태하는 것은 얇고 따스한 낮은 못이다.

김현정_內化-소쇄원_장지위에 먹, 안료, 옻, 치자_140×90cm_2005
김현정_內化-연못 속에 갇히다._장지위에 먹, 호분_162×130cm_2005
김현정_內化-연못_장지위에 안료, 울금, 자개_45×60cm_2005
김현정_內化-연못_장지위에 소목, 호분, 호도피_162×130cm_2004
김현정_內化-두개의 연못을 가진 여자_장지위에 소목, 치자, 철장액_162×130cm_2005
김현정_內化-꽃을 먹는 물고기_장지위에 먹, 안료, 울금_30×60cm_2005

나는 지금 낮은 못에 있다. / 마음대로 흐르고 굽이치던 시간을 지나 생명을 잉태하고 기르는 / 이 고요하고 안전한 시간들은 수용과 인내의 또 다른 에너지를 내포하고 있다. / 이 시간이 지나면 난 다시 계곡을 따라 흐르고 넓은 강도 될 것이다. 그러나, 지금 이 낮은 못에서 아름다움을 배운다. ■ 김현정

Vol.20050810b | 김현정 회화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