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rish-마음에 품다

차은진 개인展   2005_0902 ▶︎ 2005_0921 / 일요일 휴관

차은진_together107_실, 혼합재료_가변크기_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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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_2005_0902_금요일_06:00pm

송은갤러리 서울 강남구 대치동 947-7번지 삼탄빌딩 1층 Tel. 02_527_6282 www.songeun.or.kr

『이미 한번은 우리도 그 어떤 상태에서 부활한 것이 아닐까? 그 상태란 우리가 미래에 대해서 알기보다도, 훨씬 조금밖에 현재에 대해서 알지 못하던 상태를 말한다. 그러나 현재 이전의 상태가 현재와 연결되어 있듯이 현재의 상태도 미래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리히테베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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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 속에서 내가 지어내는 내 것은 분명 내 것이다. 내 것이 낯설게 느껴질 때 누구의 것인지 걸러내고 제거해나가면서 내 것의 순수함을 지키기 위해 내 것에서 내 것을 만들어간다. 나는 누구의 것인가? 알 수 없지만 지금은 내 것이다. 무엇을 위해서 내 것을 지어나가는가 ? 온전한 나를 완성해 나가기 위해서 내 에너지는 계속 나를 완성시키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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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상태인가? 끊임없는 기다림 속에서 어떤 상태로 부활할 것을 기다리며 오늘 하루도 무심히 흘러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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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은 '누에고치' 작업의 연장선상에서 작업을 각색한 듯한 두 번째 전시는 공간의 변화에 따른 오브제의 설치작업이 주를 이른다. 회화와 설치, 사진 작업으로 구성되어 한층 다양한 공간 연출된 '누에고치'를 만나게 될 것이다. ■ 차은진

Vol.20050902b | 차은진 개인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