壽ㆍ福_수복

서희화 개인展   2005_0929 ▶︎ 2005_1006

서희화_닭2_118×80cm_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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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_2005_0929_목요일_06:00pm

제7회 광주 신세계 미술제 수상작가 초대전

광주신세계갤러리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 49-1번지 신세계백화점 광주점 1층 Tel. 062_360_1630

다시 기록된 민화 ● 플라스틱제품은 현대인이 가장 즐겨 사용하는 현대인을 대변하는 대표적인 상징물이다. 따라서 플라스틱폐자재는 현대인의 모습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이렇듯 플라스틱이 내포한 의미는 과거민화가 가지는 속성과 일맥상통하여 보인다.

서희화_목단기병도_혼합재료_가변설치_2005
서희화_사계개화도_혼합재료_가변설치_2004
서희화_수복도2_혼합재료_24×28cm_2003

나의 작품은 현대인이 쓰고 버린 플라스틱폐자재를 이용하여 민화에서 등장하는 독특한 형태를 만들고 그 위에 민화가 가지는 고유의 색상을 입혀 보여주고 있다. 과거의 삶 속에서 존재했고, 현대인의 삶 속에서도 존재하는 인간의 보편적인 욕망을 민화의 의미와 형태, 색채로써 플라스틱더미 속에서 재구성하고 있는 것이다.

서희화_수복도4_혼합재료_68×36cm_2003
서희화_화조도1_혼합재료_가변설치_2005
서희화_화조도2_혼합재료_가변설치_2005

이것은 민화라는 전통의 이미지를 현대의 플라스틱폐자재더미 속에서 만나게 함으로써 전통문화와 현재사이에서의 충돌을 유도한다. 플라스틱폐자재로 만들어진 민화의 이미지는 민화와 플라스틱제품을 한곳에서 만나게 하여 두 문화간의 소격화 현상을 유도하며, 더불어 현대의 삶과 문화정체성 간의 고리를 이어나가려 한다. ■ 서희화

Vol.20051003a | 서희화 개인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