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에 담은, 삶의 표정들 - 樂·哀·怒·喜

주최_충무아트홀   2005_1008 ▶︎ 2005_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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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개막_2005_1008_토요일_05:30pm

참여작가 고영화_김도이_김동관_김원_김준_노창범_박동식_백인열 유성용_유행진_이제원_전인식_전재성_정광욱_한상우_홍기웅

주최_충무아트홀 주관_월간 PAPER

충무갤러리 서울 중구 흥인동 131 충무아트홀 02_2230_6629 www.cmah.or.kr

충무아트홀이 주최하고, 월간 PAPER이 주관하여 기획된 이번 전시는 다양한 삶의 표정을 담아내고 있는 인물사진을 중심으로 한다. '락애로희'는 '희로애락'을 거꾸로 표기한 것이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한번쯤 뒤바꾸어서 바라보면 어떤 풍경들이 보일까? 이렇게도 한번 들여다보고, 또 저렇게도 한번 들여다보고 하면서 작가들의 시각에 의해 다양하게 포착된 이미지들은 사진을 통해 흥미롭게 전개된다. ● 우리들은 일상 속에서 늘 기뻐하고 슬퍼하며, 노여워하고 그러다가 또 즐거워 날뛰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16명의 사진작가가 그 삶의 여러 가지 표정들을 카메라 렌즈로 들여다보았다. 이들이 들여다본 모습들 중에는, 웃는 얼굴이 있는가 하면, 쓸쓸한 뒷모습이 있기도 하고, 노려보는 눈동자가 있는가 하면, 조용히 눈을 감고 있는 사람의 모습도 있다. 그리고 우리들은 그들의 모습 속에서 바로 우리들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니 이 사진들은 곧, 우리들의 거울인 셈이다. 이번 전시는 젊은 사진작가들이 포착해낸, 오늘, 여기, 우리들의 살아가는 이야기이다. ● 기뻐할 락 ○ 이 세상에서 가장 짜릿하고 맛있는 자극. 늘 가슴속에 지니고 싶은 삶의 리듬. 슬퍼할 애 ○ 흘리면 흘릴수록 맑아지는 우리의 영혼. 눈물이 우리들에게 주는 선물. 노여워할 노 ○ 화산이 폭발하듯, 터져 버린 가슴. 그 가슴에서 흘러내리는 피눈물. 즐거워할 희 ○ 내 영혼과 바꿔도 좋을 만큼의 눈부신 행복. 행복을 품에 안았을 때 느껴지는 따스함.

김원

김원 월간 PAPER 발행인 겸 아트디렉터. 어릴 적부터 사진 찍기를 좋아했으며, 대학교에서는 서양화를 전공하였음. 30년 넘게 사진을 취미생활로 즐기고 있음. '이야기가 담긴 사진'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음.

박동식

박동식 사진과 글을 통해 삶은 곧 외로움이란 명제를 증명하기 위해 애쓰는 작가. 아직 가지 않은 길에 대해 늘 궁금해 하고 있으며, 더디 걷고 있는 아시아의 많은 나라들에 대한 그리움으로 항상 가슴앓이를 하며 산다. 감상은 5분, 여운은 5일. 그런 사진을 찍기 소망한다.

유성용

유성용 백수의 몸으로 방대한 공해 속을 걷거나, 높고 맑은 지구의 변두리를 헤매인다. 가끔씩 다방에 들러 맹물커피를 마시고 예쁜 레지에게 정답게 팁을 준다. "머리 예쁘게 하고 와라!" 인생은 슬프고 사랑의 발굴단으로 사는 나의 임무는 사랑을 발굴하고 떠나는 것이다. 세상의 모든 것은 더함 없이 체험이다.

이제원

이제원 만년(萬年) 아르바이트생. 현재 월간 PAPER에서 sub-reporter로 기생하며 연명 중. 적나라한 컬러사진보다는 왠지 그럴싸해 보이게 얼버무릴 수 있는 흑백사진을 좋아함.

김준

김준 1978년생.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즐겨 사용하는 카메라 Canon G3. 마음이 드러나는 표정을 가진 얼굴을 좋아함

노창범

노창범 월간 PAPER 기자, '운전은 한다. 하지만 차는 모른다.'는 광고문구처럼 카메라와 사진에 대한 학습엔 게으르지만 셔터 누르기는 즐기고 있음. 그래서 즐겨 쓰는 카메라는 자동카메라! 「OLYMPUS OZ 80」. 굳이 사진을 위한 여행을 떠나는 건 아니지만, 다행이 세상은 찍을만한 것들로 가득함에 안도

고영화5

고영화 MDS에서 엔지니어로 근무 중. Minolta XK와 XD-5에 Rokkor 135mm(f2.8)과 24mm(f2.8)을 자주 이용. 비현실적이더라도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회화적인 사진과 독특한 패턴 사진들을 좋아한다. 늘 배우고 싶은 사람은 알프레드 스티글리츠와 이철수 선생님

전인식

전인식 다큐멘터리 사진가. 방송 및 출판 공동작업. 「한평 이야기」(작은 공간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삶) 기획 및 촬영 진행 중

정광욱

정광욱 사진작가. 파티 플래너. Image Making Team WELL의 팀장. 상업사진 및 도시 야경과 하늘을 주로 찍음. Wish to Exciting Life League

유행진

유행진 글쓰는 것을 너무나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사진은 제게 '글쓰기'의 또 다른 방법이기도합니다. 카피라이터가 꿈이었으나 광고사진스튜디오에서 일해왔으며 현재 광고편집디자인을 공부중입니다. 나의 모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곳을 찾고 있습니다.

김도이

김도이 자유롭게 사진을 찍는 사람. 모든 종류의 디지털카메라, 필름카메라 소화 가능함. 주로 하루 일과를 기록하는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사진, 놀라운 사진에 관심이 많음

한상우

한상우 연세대학교 교육학과 4학년. 조선일보 인턴기자 4기. 캐논 AE-1과 중고자전거가 유일한 재산. 하루치의 가난한 언어를 쥐어짜며 버스비와 찜질방비, 두세 끼의 밥값만 벌고 싶음.

홍기웅

홍기웅 상지대학교 언론광고학부 재학중. 심상풍경을 주제로 사진 작업중. 헥사라는 카메라를 매우 아끼며 좋아함.

전재성

전재성 자유기고가 겸 아직은 행복한 백수. 디지털 작업과 필름 작업을 병행. 꾸미지 않은 스냅사진에 심취했으나 풍경사진만 찍는 이상한 버릇이 있음.

백인열

백인열 취미 사진가. 극단적이고 빈티지한 장면을 찾음.

김동관

김동관 영화 '릴리슈슈의 모든 것'과 '아비정전', 그리고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 마음을 쫓아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Vol.20051009d | 사진 속에 담은, 삶의 표정들 - 樂·哀·怒·喜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