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can I paint, make, present?

지은이_이동철

지은이_이동철 || 발행일_2005_1021 || 판형_230×188cm(B5) || 쪽수_136쪽 분류_예술 || 가격_18,000원 || ISBN_89-91437-51-6 || 다빈치기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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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철은 현대 서구 예술형식들과 그 자신의 고유한 동아시아 전통과의 체험을 바탕으로 당황스럽게 만들면서, 동시에 극적 효과를 불러일으키게 하는 완벽한 결합을 보여주고 있다. 아무것도 칠해지지 않은 빈 캔버스 위의 먹 스케치들이 인간의 욕망과 두려움의 이중성을 극으로 치닫게 한다. 당혹스러운 현실의 인간상들이 잘 나타나고 있다"_판 한스빌러

이동철_복제_혼합재료_300×130×25cm

미술가 이동철의 작품집이며 '다빈치 갤러리' 시리즈의 11권 째. '다빈치 갤러리' 시리즈는 한 작가의 작품 세계를 실제 작품이 전시된 공간을 둘러보듯 종이 위에서 감상하는 일종의 지상(紙上) 갤러리다. 한국 현대 미술계를 주도하며 해외에서의 활발한 활동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작가들, 혹은 참신한 기획과 작품성이 돋보여 주목받고 있는 신진 작가들을 선정하여 기획한다. 회화, 조각, 건축, 공예, 디자인 등 장르를 제한하지 않고 다양한 작품 세계, 작가들의 삶과 그들의 이야기를 통하여 그간 멀리서만 보였던 현대미술의 세계를 한층 가깝게 느껴지게 한다. 또한 작가들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따르는 작품 전시를 책이라는 매체를 통해 장기적으로 계속하여 감상자 층을 확대할 수 있다. 독자들은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폭넓고 수준 높은 작품 감상의 기회를 통해 국내 미술계의 동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렇게 '다빈치 갤러리' 시리즈는 국내 미술 문화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실험이기도 하다.

이동철_존재_합판에 석탄_100×100cm

작가 이동철은 미술의 근본문제라고 할 세 가지 화두, 즉 '어떻게 그리고,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제시할 것인가?'로부터 모든 것을 시작한다. 미술의 각 장르의 해체와 다양화의 심화, 가치기준의 상대화 및 와해현상이 빚어지는 불확실하고 불연속적인 작금의 상황에서, 하나의 특수한 대상을 어떻게 추상적으로 취급할 것인가 하는 점의 늘 작가의 관건이다. 게다가 복제시대라는 새로운 현실이 작가의 그림에서 인간 실존에 대한 물음으로 확대되어 물고기, 불, 고목으로 형상화 되며 알시 '알 껍질속의 이질적 생명 탄생'이란 작품의 주제로 나타난다. 이러한 작가의 의도는 알 껍질과 그 속에 드러난 동물들을 한 화면에 공존시켜 복제시대의 우리의 정체성을 살펴보게 하는 것이다. 결국 이동철의 작업은 이른바 '황우석 열풍' 속에 가려진 환경 재앙에 대한 미술적 경고인 셈이다.

이동철_나르시즘_종이에 목탄_30×40cm

차례 ● 1. 작가의 말 / 2. 나의 작업에 대한 중심 화두 / 3. 존재와 복제 사이, 환경 재앙에 개한 경고_고충환(미술평론가) / 4. 존재의 제로 지검에 서있기 또는 웅크리기_조정권(미술평론가, 경희대 석좌교수) / 5. Truth in the Unseen World_王立(미술평론가, 중국) / 6. Speech of Life for Death_王立(미술평론가, 중국) / 7. The Freedom of Mental is Dwelling by Pain_이남선(갤러리 마담포라 큐레이터) / 8. 버려진 물건, 시간의 흔적 / 9. 시간적 증거로서의 드로잉

지은이 ● 이동철 중앙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독일 카셀 미술대학 조형예술학과 대학원을 수료했으며, 현재 창원대학교, 전남대학교, 상명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독일에서 다수의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단체전으로는『드로잉 힘』(갤러리 다임, 서울)『한일 교류 Impact전』(창원 성산 아트홀), 『천개의 눈, 천개의 길』(관훈미술관, 덕원미술관, 서울) ,『상상의 시간』(다빈치 갤러리)『Japan Korea Comtemporary Art전』(조흥갤러리) 등에 참가했다. 개인전은 1997년 중국 사천 아카데미 미술관, 1998년 상하이 주지쟌 미술관, 갤러리 마담포라, 2000년 Haus der Jugend(독일), 2001년 관훈미술관(서울), 2003년 노화랑(서울), 갤러리 스페이스 빔(인천), 2005년 다빈치 갤러리 등에서 열었다.

Vol.20051028e | How can I paint, make, present? / 지은이_이동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