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지_한주희 회화展

2005_1228 ▶︎ 2006_0114

한주희_우우우우웅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62.1×227.3cm_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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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_2005_1228_수요일_06:00pm

갤러리175 서울 종로구 안국동 175-87번지 안국빌딩 B1(참여연대 옆) Tel. 02_720_9282

비유를 할 때 흔히 쓰는 '무엇같다(LIKE SOMETHING)'는 말은 나의 말버릇중 하나로 이번에 전시될 작업들을 묶는 타이틀이다. 나는 내러티브를 이미지에 비유하면서 생겨나는 몽타쥬의 특성들-불일치와 인위, 불규칙적인 전달등이 낳는 희극성-에 관심이 있고 그것을 불규칙적이고 엉성한 방식으로 표현한다. ■ 박형지

박형지_100%의 만남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30.3×193.9cm_2005
박형지_복원공사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30.3×162.2cm_2005
박형지_허풍쟁이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30.3×130.3cm_2005
한주희_푸드득 출렁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30.3×388cm_2005
한주희_콸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62.1×227.3cm_2005
한주희_수리수리와 슝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30.3×194cm_2005

알면서도 모른다. 완전한 진실을 의식하면서 한편으로 조심스레 꾸며놓은 거짓말을 한다. 논리를 사용해 논리에 대항한다. 그럴 때 일수록 내가 원하는 것은 '출렁' 자체가 되고, '바다' 그대로가 되어보는 것이다. ~한 파도, ( ) 한 파도를 그려나간다. 성격이 있는 파도들이 모여 바다가 된다. 소심한 파도가 활기찬 파도의 옆에 있다. 무언가 진행 중인 언어화되기 이전의 이미지를 찾는다. ■ 한주희

Vol.20051228a | 박형지_한주희 회화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