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Photo Collage

정기수 사진展   2006_0605 ▶︎ 2006_0630

정기수_도시로 떠난 사람들 I_디지털 프린트_75×75cm_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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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_2006_0607_수요일_06:00pm

갤러리 보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1461-1번지 한라기산빌딩 2층 Tel. 02_3474_0013 www.bodaphoto.com

정기수의 'Digital Photo Collage'전 ● 사진아트센터보다 갤러리에서 정기수의 'Digital Photo Collage'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의 유년 시절에 대한 기억과 도시화로 인한 환경의 변화를 주된 모티브로 구성된 디지털 포토 콜라주 작품들이 전시된다. 또한 이번 전시는 디지털 사진의 이미지의 변형, 조합과 같은 특성이 현대미술에서 어떻게 표현되는지에 관해서 살펴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 사진아트센터 보다

정기수_Watch_디지털 프린트_75×75cm_2005
정기수_Rise from the ashes_디지털 프린트_75×75cm_2006

더 이상 시골에서는 젊은 사람들의 얼굴을 보기 힘들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은 도시로 떠났고 도시는 점점 거대해지고 있었다. 거대해진 도시의 사람들은 자연을 꿈꾸고 인공적으로 만든 자연 속에서 마치 그 속에 살고 있는 느낌을 가지고 자연을 꿈꾸며 살아가고 있다. 자연을 떠나 도시 속으로 들어간 사람들에 대해서 Digital Photo Collage로 표현했다.

정기수_달 띄우는 아저씨_디지털 프린트_75×75cm_2006

과연 합성된 사진은 허구이고, 눈에 보이는 장면을 카메라로 담은 것만이 사진이라고 주장 한다면 자체가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창작하는데 걸림돌이 되며, 동시에 사진을 예술로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Digital Photo Collage를 통해 완성된 사진은 가상이고, 현실을 담아내지 못한다는 것도 잘못되었다고 본다. 오히려 더 많은 현실을 보여줄 수 있다고 보고 그것이 내 머릿속에서 나온 사진이고, 내가 상상하는 현실이라는 것이 문제가 있다면 스트레이트 사진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스트레이트 사진에서도 얼마든지 조작, 연출이 가능하고 촬영자의 사고가 반영돼 전혀 다른 가치관을 전해주는 경우가 있다. 오히려 이런 것을 의심 없이 사람들이 믿어 버리는 것이 더 위험하지 않을까. 지금은 많은 사람들에게 멋진 풍경을 담아서 보여주는 사진기자이지만 앞으로도 Digital Photo Collage를 통해 이 세상에 안 보이는 숨겨진 풍경을 담아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 ■ 정기수

사진아트센터보다는 젊고 실력 있는 작가를 발굴, 후원합니다. 작가의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사진 및 시각예술 문화 저변을 확대한다는 아트센터의 설립취지에 따라 시각예술작가 누구에게나 전시기회를 드립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3474-0013~4 또는 info@bodaphoto.com으로 문의 바랍니다.

Vol.20060607b | 정기수 사진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