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 your connotation

정희영 사진展   2006_0616 ▶︎ 2006_0625

정희영_Make your connotation_디지털 프린트_80×120cm_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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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_2006_0616_금요일_07:00pm

갤러리 RM 기획전

갤러리 RM 서울 강남구 도곡동 543-2번지 진달래빌딩 402호 Tel. 02_575_8807 www.galleryrm.com

'사진 속에는 현실이 있고 이것은 때때로 진짜 현실보다 더욱 현실적인 불가사의한 힘을 지나고 있다' (Alfred Stieglitz) ● 사진은 코드가 없는 메시지 즉 약속이 없어도 알아 볼 수 있는 메시지라는 것이다. 여기에 문화의 체계가 코드를 부여하며 그 다음 과정에서 상징적인 의미. 함축 의미기 덧씌워진다고 주장한다. 바르츠는 이를 사진의 역설이라고 하는데 코드가 없는 차원과 코드가 덧붙여진 차원이 하나의 사진 속에 공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진에서는 코드화된 메시지는 코드 없는 메시지를 기초로 하여 전개된다. 결국 사진은 자연적 차원과 문화적 차원이 공존하는 이미지라는 것이다. 한편 함축적 의미는 어떤 과정을 통해서 생기는 것인가? 사진 자체를 조작하는 트릭에 의해 대상의 포즈에 따라 대상의 선택에 따라 포토제닉간 주제의 선택에 따라 심미성에 따라 구문적 구조에 의해 생기는 것이다. (롤랑바르트)

정희영_Make your connotation_디지털 프린트_80×120cm_2006
정희영_Make your connotation_디지털 프린트_80×120cm_2006
정희영_Make your connotation_디지털 프린트_80×120cm_2006
정희영_Make your connotation_디지털 프린트_80×120cm_2006
정희영_Make your connotation_디지털 프린트_80×120cm_2006
정희영_Make your connotation_디지털 프린트_80×120cm_2006
정희영_Make your connotation_디지털 프린트_80×120cm_2006

정희영 사진에는 사진을 통한 감성적 혹은 직관적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 마치, 찍는 사람의 코노테이션을 보는 사람 각자 스스로의 코노테이션으로 만들어가길 바라는 제시적 이미지 이다. ● 그것은 사진이미지에서 드러나는 대상에 대한 이해는 가시적인 형태와 개인의 경험 구조 안에서 지각되고 탐색되어지기 때문이다. 그 시각적 제안을 (작업을 중심으로) 통해 이미지의 현실 실체의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실체의 환영을 보여주는 여러 장치들로부터 대상을 인지하는 관람자의 사고와 유사성을 소통시키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구조 속에서 작가로서 대상을 어떻게 볼 것인가(Ways of seeing)라는 대상성의 문제를 관람자의 '보다'라는 시각화 되어지는 재현과 소통을 통해 시각적 환영을 제시하는 것이다. 그녀의 사진은 대상화 되어진 특정한 오브제의 실체(정보가 들어 나 있는 오브제)를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오브제의 (포커스 in out을 통해 혹은 편집 구성을 통해)프레임을 통해 오브제가 갖고 있는 감성적 코드를 각자의 연상체계에서 새롭게 재현 되고 있는 것이다. ● 그녀는 말하고 있다. "사진 안에는 함축된 의미를 갖는 오브제도 없고, 말하고자 하는 대상도 없다 단지 각자 스스로 느끼고 마음대로 상상하면 되는 것 이다". 라고,,,. ■ 류기상

Vol.20060618d | 정희영 사진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