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도록 우울하고 단순하다

휴고&보나진展   2006_0619 ▶︎ 2006_0807

●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쌤쌤쌈지회관 홈페이지로 갑니다.

초대일시_2006_0619_월요일_05:00pm

관람시간 / 11:00am~09:00pm

홍대앞 쌤쌤쌈지회관 서울 마포구 창전동 436-7번지 성산빌딩 B1 Tel. 02_3142_8571

의류브랜드 쌤의 아트마케팅 일환으로 홍대 쌤 매장 내 마련된 작은 갤러리 쌤쌤쌈지회관에서는 오는 6월19일부터 8월 7일까지 휴고&보나진의 첫번째 전시인 [미치도록 우울하고 단순하다展]이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개성있는 일러스트뿐만 아니라 짝짝이 눈, 잘린 팔과 다리를 가진 특이하고 손 맛 나는 인형들을 만나볼 수 있다.

휴고&보나진_즐겁다!_210×296cm_2006
휴고&보나진_bad or good_설치_560×146cm_2006

HUGH(김수환)의 작업은 일기이다.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의 흐름을 자신의 일러스트를 통해 담아두고 표현하고자 했다는 HUGH는 누구나 꿈꾸는 타인과의 호흡과 소통을 추구하며, 작업을 통한 개인적인 느낌과 경험들을 관객들과 나누고 간직하려 한다.

휴고&보나진_bad or good_270×220cm_2006
휴고&보나진_child of Cambodia_296×270cm_2006

BONAJIN(이수진)-봉재인형 ● 인형은 더 이상 어른들의 소유물이 아니라고 말하는 보나진의 인형들은 예쁘고 귀여운 일상적인 인형과는 차이가 있다. 짝짝이 눈, 길게 늘어뜨린 외팔, 무표정한 모습들... 이 모든 것은 작가 보나진의 세계를 그대로 반영한것이다. 예쁘고 아름다워야하는 관념을 탈피한 인형들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굳이 한가지로 표현하여 소통되길 작가는 원하지 않는다. 보나진의 인형은? 작가의 정신과 삶, 그림자가 만들어낸 또다른 보나진이다. 보나진의 인형을 통해 작품에 투영되어 표정 짓고 있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휴고&보나진_보나진_30×15cm_2006
휴고&보나진_maN & gir l_나무안에 봉재인형_40×20cm_2006
휴고&보나진_쌤쌤쌈지회관_2006

서로 다른 재료를 갖고 다른 방식으로 작업을 하지만 자신의 가장 소중한 모습과 ,솔직한 감정을 표현하고자 한 휴고와 보나진의 첫번째 전시 미치도록 우울하고 단순하다,展에서 감각적인 비틀림의 미학과 완전한 소통을 원하는 연인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 쌤쌤쌈지회관

● 일러스트와 재미있는 설치작품을 만날 수 있는 홍대 쌤 매장 내에 있는 에서 함께 전시할 작가를 모집한다. '패션에 문화를 담는다'는 쌤의 아트마케팅 일환으로 기획된 "쌤쌤쌈지회관"은 2003년 첫번째 전시인 블라이스 인형전시를 시작으로 구체관절인형展, 핀홀 카메라를 선보였던 펩시맨과 마법사의 구멍展등 매달 문화적으로 이슈가 되었던 소재들을 기획, 전시하는 것 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마추어 작가, 대학교 동아리 작품전 등 을 선보여 대중에게 소개하고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이색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 전시대관 문의_02) 422-8111#212

Vol.20060630c | 휴고&보나진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