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입주 작가 오픈스튜디오 'SUB'

2006 고양미술창작스튜디오展 ②   2006_0728 ▶ 2006_0730

구본아_月印千江之曲(월인천강지곡)_한지 캐스팅에 먹, 채색_가변크기_2006

●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네오룩 아카이브 Vol.20060728b 2006 고양미술창작스튜디오展 ①로 갑니다.

초대일시_2006_0728_금요일_06:00pm

3개월 단기입주작가 구본아_조승규_김성희_김순희_류신정_복부희_주효진 채진숙_최희정_이상훈_송상민_노충현_윤익_정상무 Jin Shan(중국)_Lockemann Ingeborg(독일)_Mohamed Abdulla (네덜란드) Thoma Patricia(독일)_Bea Emsbach(독일)_Timo Kelaranta(핀란드) Anna Heidenhain(독일), Jeremy Hiah(싱가포르)

고양오픈스튜디오 개막식 관람객을 위한 무료 셔틀 버스 운행 인사동지역(안국역 1번 출구) ▶ 고양미술창작스튜디오_7월 28일 오후 5:00 정각출발 고양미술창작스튜디오 ▶ 인사동지역(안국역 1번 출구)_7월 28일 오후 8:30 정각출발

국립현대미술관 고양미술스튜디오 경기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 656번지 Tel. 031_962_0070 www.artstudio.or.kr

국립현대미술관(관장金潤洙)에서 운영하고 있는 고양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는 입주 작가가 모두 참여해 입주기간 동안의 창작성과를 공식적으로 선보이는 연례행사로써 '오픈스튜디오' 행사를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국제스튜디오로 한걸음 내딛은 고양스튜디오는 올해로 2기 입주작가를 배출하며 국내작가 지원 및 아시아작가 초청프로그램(태국,말레이시아,필리핀) 국제 교환입주프로그램(독일, 핀란드, 싱가포르)과 단기입주작가(중국,독일,네덜란드) 다양한 입주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국, 내외에 활동하는 총 40명의 작가가 서로 교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희_공간읽기Ⅰ_종이에 물과 먹_175×140cm_2005
김순희_The wallmesh_가변크기_2005
노충현_from home_종이에 혼합매체_130×160cm_2006
송상민_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_종이에 펜_비디오, 설치_2006
로크만 잉그버그_Berlin_Alexanderplatz_혼합재료_500×600cm_2005
류신정_Impression ; vitality_캔버스에 혼합재료_190×890cm_2005
복부희_무한, 포옹_종이에 목탄, 먹_120×240cm_2006
정상무_누가 꽃순이를 아시나요_디지털 프린트_100×120cm
조승규_비블리오텍 시리즈_화포에 아크릴, 유화, 펜, 실크스크린_각 23×27cm_2004
아나 헤이든하인_prognosis_고무, 나무, 6개 시계, 지도 설치_300×300×700cm_2006
윤익_무제_매화나무, 네온, 소형선풍기, 수반, 투명사진, 물_가변크기_2005
이상훈_얼굴 갖고 놀기 I (얼굴을 측면에 비추다)-mirror one's face in the side
주효진_Dream-Heel & JU computer manipulated photo collage_디지털 프린트_48×160cm_2005
진샨_I'm 27 years old_책 설치_42×814cm_2005
채진숙_Self portrait_인터렉티브 설치_가변크기_2006
베아 암스바흐_Alien Women Series_종이에 빨간잉크_42×30cm_2004
최희정_Bubble up_옷걸이_550×350×120cm_2006
모하메드 압둘라_It is not wine nor oil_알루미늄_120×1200×2200cm_2005
제레미 히야_Thousand hand_람다프린트_185.14×97.8cm_2006
토마 페트리샤_without title_캔버스에 유채_130×110cm_2006
티모 켈레란타_YOU WALKED TOGETHER_디지털 프린트_11×17cm_2006

2006 고양오픈스튜디오 제목인 'SUB'는 주요문화(main culture)의 존재하는 독립적 개념으로 그 개별성과 관련성 토대아래, 40여명 작가들의 개성적이고 창의적인 예술 활동이 작가 개개인 중심에서 출발, 교류를 통해 사회 전반적인 구조와 문화를 완성하는 중요한 축들의 근간이 되어지고 있다. 3개월과 1년이라는 제한된 기간 내에서 한사회의 시,공간적 여러 담론들을 조망하고 그 결과물들을 제시한 고양미술창작스튜디오의 2기 작가들은 2006년의 주제 'SUB' 아래 스튜디오 내에서의 총체적인 예술 활동에 대한 마침표를 찍고 있다. ● 개막일 오후 6:30분부터 고양스튜디오 다큐멘타리 상영과 방문한 일반인 및 미술관계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뒤풀이 행사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작가들의 작품 감상 및 그들의 땀과 열정이 고스란히 묻어난 현장을 통해 관람인들의 색다른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고양미술창작스튜디오

Vol.20060728c | 고양2기 입주작가 오픈스튜디오展 ②

@ 우민아트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