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

2006 서울프린지페스티벌 내부공사 참여기획展   2006_0811 ▶︎ 2006_0827

고아빈_美人한경록(크라잉넛)_장지에 채색_91×116.5cm_2006

축제기간 내 관람시간 12:00pm~08:00pm

고아빈_양최남_ether(에테르)_지동훈_황보경_닭똥집t9

책임기획_박종갑

갤러리 꽃 서울 마포구 서교동 337-36번지 B1 Tel. 02_6414_8840

작품이 있다... 작품이 말을 건넨다. 관람객은 작품과 대화를 해야 한다. 고요한 듯 정지된 이미지가 이야기를 건네는 순간 그 생명력을 드러낸다.

양최남_쉼_패브릭에 아크릴채색_46×63cm_2006
ether(에테르)_피쉬동자1_16×15×35cm_2006
지동훈_Cute laborer_162×130cm_2006
황보경_로즈마리_50×34cm_2006
닭똥집t9_대박기원_북어주기 캠패인_30×50cm_2006

한국화를 필두로 다양한 장르의 평면 작업을 전시하고 있는 대안 공간 갤러리 꽃의 이번 기획전에는 가벼운 인사를 건네는 작품들이 있다. 안녕이라고, 손 흔드는 작품들에게 귀 기울여 보자. 다양한 색깔과 표정의 그림들이 인사를 건넨다. 움직이진 않지만 자라고 있는 식물처럼 그림에도 생명이 있다. 우리가 사랑해주고 바라봐주는 만큼 그림은 더 많은 이야기를 풀어 놓을 것이다.눈에 보이는 작업의 기법이나 표현방식이 아닌 그림을 느껴보라. 전통적인 형태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혹은 현대적인 방식을 취하고 있다고 해도 다르지 않다. 우리의 정서를 담고 있음이 틀림없다. ● 그래서 작가는 그림과 이야기하기를 원한다.대화를 시작하자. 이야기는 당신이 가지고 있는 것이며, 작품 속에서 당신이 꺼낼 수 있는 감정을 느끼면 된다. 작품을 매개로 작가와 대화를 하고, 자신과 대화를 하자. 그리고 인사를 하자. Hello ? ■ 이진아

Vol.20060811d | Hello ? 2006 서울프린지페스티벌 내부공사 참여기획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