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에디 바우어 초청 공공디자인 강연회 & 워크샵

루에디 바우어展   2006_0915 ▶ 2006_1029

루에디 바우어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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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회_2006_0914_목요일_07:00pm~09:00pm   워크샵_2006_0916(토)~2006_0917(일)_02:00pm~06:00pm

진행_박선경(발행)_이준희(총괄)_박성호(행정)_구정연(기획) 박유근(진행)_최정은(홍보)_정진열(디자인)_최호정(디자인)_김우석(기술)

주최_국민대학교 주관_제로원디자인센터_UIT디자인컴패니언센터 후원_프랑스문화원_디자인네트_디자인정글 협찬_계성제지

제로원디자인센터 서울 종로구 동숭동 1-1번지 Tel. 02_745_2490 www.zeroonecenter.com

루에디 바우어는 프랑스계 스위스 출신의 세계적인 그래픽 디자이너로서, 일찍이 디자인과 타 영역간의 학제적인 협업을 추구해왔다. 스위스 취리히 응용미술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한 후, 그는 1989년, 2002년 파리와 취리히에 "엥떼그랄 루에디 바우어 에 아소시에"란 스튜디오를 설립하여 가구 디자이너, 사진가, 영상감독, 무대미술가, 건축가 등 다양한 관계 속의 협업을 통해 시각 커뮤니케이션 영역내의 비주얼 아이덴티티작업, 방향 표식 설정, 정보 프로그램 구성, 전시 디자인, 도시 디자인 등 2D와 3D 작업을 해 왔다. 대표적으로 파리 퐁피두 센터의 비주얼 아이텐티티와 3차원적인 사인물(1998-2001), 리옹시의 사인물(1997-), 시네마떼크 프랑세즈의 영상 사인물(2004-2005), 쾰른-본 공항의 비주얼 아이덴티티와 사인물(2002-) 등이 있다. 한편, 루에디 바우어 디자인의 근간을 이루는 학제성에 대한 신념은 교육 과정도 반영되어, 1989년부터 1994년까지 리옹 국립순수미술학교의 "정보 공간" 디자인분과를 개설하였고, 1994년부터 1996년까지 "도시와 디자인 공간"이란 주제로 교과목을 편성하였다.

루에디 바우어_퐁피두센터 비주얼 아이덴티티 및 사인체계_1997~2001
루에디 바우어_퐁피두센터 비주얼 아이덴티티 및 사인체계_1997~2001
루에디 바우어_시네마떼끄 프랑세스 비주얼 아이덴티티 및 사인체계_2004~5

이번 전시는 80년대 초부터 지금까지 20여 년간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해 온 루에디 바우어의 자취들을 담는다. 특히 공공 디자인을 중심으로 한 각각의 그래픽 작업들은 총 10개의 테마들 - 언어, 미장센, 시간, 대비, 진화, 생태적, 움직임, 사회적, 맥락, 빛 - 로 나뉘어져 마치 10개의 거대한 컴필레이션 북을 보듯 전시장에 페이퍼 배너 형식으로 소개된다. 또한, 건축과 그래픽 디자인에 관한 과거 작업물을 기록한 다큐멘터리가 상영되며, 도큐멘트가 전시될 예정이다. ● 한불수교 120주년 기념 문화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루에디 바우어의 작품세계를 통해 오늘날 디자인 분야에서 화두로 떠오르는 공공 디자인의 현재를 진단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제로원디자인센터

루에디 바우어_스위스 2002 엑스포 사인 프로그램_2001~2
루에디 바우어_스위스 2002 엑스포 사인 프로그램_2001~2
루에디 바우어_쾰른 본 공항 비주얼 아이덴티티 및 사인체계_2002

루에디 바우어 강연회 도시 아이덴티티와 컨텍스츄얼 사인체계 Urban Identity and Contextual Sign Systems ● 도시는 계속해서 성장하고 변화한다. 경제개발, 기술혁신, 시민생활의 향상과 다양화에 따라 도시 공간은 시간의 추이에 따라 물리적 확장 및 축소를 겪게 되며, 도시 구성원들에 의해 새로운 기능을 부여 받거나 상실하게 된다. 오늘날의 도시는 보다 매력적인 도시 환경을 위하여 쾌적하고 기능적인 디자인을 추구하며, 도시라는 물리적인 공간을 건축과 디자인을 통해 종합적으로 형태화하고 조직하고 있다. 특히 도시공간 속에서 실제 생활하는 거주자의 문화적 가치인식을 공유할 수 있는, 그리고 그 공간의 장소적 특성을 살리는 공간을 창출하고 있다. 이는 도시를 도시답게 만들고 그 도시가 다른 도시와 어떻게 다른지를 구별 짓는 도시 아이덴티티 작업을 시도하는 행위이며, 최근 광주문화중심도시, 살기좋은 경제문화도시 부천, 경주역사문화도시 등 각각 도시 단위별로 추진하는 재개발사업 역시 이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다. ● 프랑스 파리의 재개발 사업의 첫 번째 타자는 바로 퐁피두 센터였으며, 바로 이 센터의 비주얼 아이덴티티의 작업에 바로 루에디 바우어가 참가하였다. 그리고 "아름다움과 대화를 불러일으키는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하여 1983년부터 2010년까지 계속될 대리옹 프로젝트의 사인물 디자인을 담당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산업화로 위기에 처한 도시가 어떻게 되살아날 수 있는 지를 보여주는 하나의 실험적인 사례이자, 또한 건축가, 디자이너, 예술가, 사회학자, 조경학자 등 다양한 영역들과의 학제적인 과정을 통해서 진행되는 이상적인 사례로 소개되고 있다. ● 이번 강의의 주제인 "도시 아이덴티티와 컨텍스츄얼 사인체계"에서는 도시 공간의 아이덴티티가 어떻게 규정되며, 그 공간의 역사적, 사회적 문맥과 공간과 공간 구성원간의 관계를 통하여 사인체계가 어떻게 구현되는 지를 보여줄 것이다. 특히 건축, 도시 디자인, 그리고 그래픽 디자인간의 관계, 지역 아이덴티티, 방향 표식 시스템, 공공디자인과 민간 디자인, 학제성, 그리고 팀워크 등 루에디 바우어 디자인의 주축을 이루는 주제들에 대해 엥떼그랄 루에디 바우어 에 아소시에의 작업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일시_2006년 9월 14일(목) 07:00pm~09:00pm 장소_국민대학교 본부관 대강당 참가비_10,000원 모집인원_150명(선착순 모집) 참가신청_이메일 접수 (garo0869@yahoo.co.kr) 신청기간_2006. 8월 14(월) - 9월 8일(금) 문의_02)745-2490 (담당: 박유근)

루에디 바우어 워크샵 이름 없는 곳에 이름을 불러주다. Identity of No-Places ● 최근 국내에서는 공공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환경디자인의 영역에서 건축물의 인포메이션이나 내외장의 그래픽물의 소요에 치중하던 기존의 역할과는 달리 보다 적극적으로 지역성 과 공공장소의 의미를 그래픽 디자인을 통해서 확장하고 새롭게 제안하는 보다 진일보한 디자인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미 2004년에 문화부에서는 공공디자인을 주요 관심사중의 하나로 천명했으며 각종 행사 등을 통해서 공공디자인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 루에디 바우어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디자이너로서 특히 지역 아이덴티티, 오리엔테이션과 정보 프로그램, 전시디자인, 도시 디자인 등 기존 평면적인 작업의 영역을 넘어 2-3차원의 영역에서 보다 폭넓은 디자인의 가능성을 개척하고 있다. 그는 최근 월간 아이디어에서 주목하는 다음 세기의 디자이너로 현재까지의 업적을 넘어서 새로운 발걸음이 기대되는 여전히 디자이너의 가장자리에서 선도해가는 디자이너다. ● 이번 워크샵은 루에디 바우어의 디자인적인 방법론을 우리의 지역문화내에서 적용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루에디 바우어는 그의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지역에 대한 깊은 리서치와 그로부터 기인하는 역사적, 문화적인 맥락을 살피는 주목할만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디자인이 단순한 시각적인 장식으로서의 서비스 제공에 그치지 않고 어떻게 사회의 문화적이고 역사적인 맥락을 살피며 접근할 수 있는가에 대한 그의 노하우를 이번 워크샵을 통해서 배울 수 있을 것이다. ● 특히 이번 워크샵에서는 도시 공간에서 버려지거나, 소외되어 본래의 기능을 상실하거나 변형된 곳을 찾아 그 장소적 특성의 아이덴티티를 모색하는 작업을 중심으로 진행될 것이다. 워크샵은 도시 공간의 지역 특수성을 발굴하고, 디자인을 통해 도시에 보다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데 그 의의를 둠으로써 공공디자인의 또 다른 가능성을 직접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일시_2006년 9월 16일 - 17일 토,일요일_02:00pm~06:00pm 장소_제로원 디자인센터 2층 모집인원_30명 모집대상_디자인관련 전공자, 현직 디자이너, 공공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분 참가비_100,000원 참가신청_이메일 접수 (garo0869@yahoo.co.kr) 신청기간_2006. 8월 14(월) - 9월 8일(금) 문의_02)745-2490 (담당: 박유근)

워크샵은 총 4 단계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1단계 장소선정_공공 영역에서 이름 없는 곳을 찾는다.(주차장, 다리 밑, 동네공터 등) 2단계 사진기록_그 장소를 사진으로 기록한다. 3단계 도큐멘트_그 장소에 대한 사회적/역사적 맥락을 분석하여 도큐멘트화한다. 4단계 공간변형_그래픽 툴을 이용하여 그 장소의 의미와 가치를 부각시킬 수 있는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만든다. ● 워크샵 참가자들은 본인이 선정한 장소에 대한 기본 조사를 한 후, 워크샵에 참가해야 한다. 사진 기록은 가급적 디지털 파일로 작업을 하며, 도큐멘트 역시 한글이나 워드, 또는 ppt 파일로 준비한다. 또한 새로운 비주얼 아이덴티티에 대한 컨셉 및 아이디어 초기 구상 역시 참가 이전에 준비한다. (통역지원)

Vol.20060915c | 루에디 바우어 초청 공공디자인 강연회 & 워크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