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시각_Visual hybrid

2006 한일국제교류展   2006_0929 ▶ 2006_1005

Nakamura Kyo_Kondo Michio_Matumoto Minobu Ikegami Sumiko_Matuda Toshiyo_Ihara Yoshio

초대일시_2006_092_금요일_05:00pm

참여작가_Inoue Takao_Matumoto Hiroshi_Kitaoka Hiroko_Matumoto Minobu_Ihara Yoshio Hurukawa Masanari_Nakamura Kyo_Kondo_Michio_Matuda Toshiyo_Kosho_Ikegami Sumiko 김재선_장민규_장수창_박종해_김동연_정수모_이종빈_손정은_이태호_배진호 박영균_정창균_정영훈_박상희_장선환_황윤주_이윤택_이계송_이성구_김현숙_최윤정_최정완 신현운_임용훈_홍남기_오정현_한정성_이문영_강권숙_노정주_박동규_양보현_김지영_김미정 홍지현_최주영_박상미_김성준_변영환_황교성_김정미_오경택_한주섭_이유미_신남철_김준식

주최_경희대학교 미술대학 부설 현대미술연구소 후원_한국문화예술위원회

천안문화원 충남 천안시 성정동 694-9번지 Tel. 041_576_3004

많은 사람들이 현대미술에서 장르의 경계가 허물어졌다고 언급한다. 실제로 사회 전반에서 우리는 전통적인 의미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개념의, 새로운 유행들을 끊임없이 접하고 수용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차이와 경계의 의미는 과거 모더니즘에서의 상하개념과는 엄연히 구별되는 것으로 동시대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다양한 문화양상에서 보여 질 수 있는 횡적인 개념에서의 차이와 변별성을 의미한다. 이는 장르의 구분이 명확히 구분되는 냉정하고 차가운 경계의 의미에서 부드럽고 유연한 경계로의 이동을 의미하며 상황에 따라 서로의 영역을 이해하고 보다 확장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모더니즘 사회에서 이동하여 다양성, 유동성, 탈 중심, 해체주의 등으로 논의되는 포스트 모더니즘 사회와 복합 문화주의를 지향한다.

Kitaoka Hiroko_Inoue Takao_Matumoto Hiroshi Hurukawa Masanari_Kosho_이계송
김재선_장민규_정수모_이종빈 김동연_손정은_박종해_배진호
이태호_장수창_박영균 황윤주_정영훈_이성구
박상희_김준식_한주섭 이유미_장선환_강권숙_신현운
임용훈_오정현_이문영 노정주_양보현_홍지현
김정미_김지영_황교성 김미정_한정성_홍남기
정창균_김성준_신남철_이윤택 박상미_변영환_박동규_오경택
최정완_최주영_김현숙

모더니즘의 대량생산에 의한 획일화를 지양하고 자율적인 개개인에 대한 존중, 그리고 다양한 형태의 가치관과 유행을 낳은 이 시대의 문화양상을 동시에 접해 봄으로써 이 시대의 문화를 입체적인 시각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듯 21세기의 문화적 특성을 드러내는 혼성의 개념이 남과 여, 중심문화와 주변문화, 인간과 자연, 다수자와 소수자, 예술과 정치, 예술과 일상 등 대립되거나 긴장관계를 갖고 있는 요소를 던져 놓고 이야기를 풀어가는 것은 그 모든 것의 접점을 찾기 위함이다. 눈에 보이는 현상보다도 눈에 보이지 않는 접점이 훨씬 중요한 이해의 시초가 될 수 있다. 보는 것은 인식하는 것이다. 진정한 의미의 이해란 사물이나 사건의 얼개를 아는 것이고 이것이 혼성이 지향하는 가치이다. ■ 경희대학교 미술대학 부설 현대미술연구소

Vol.20060930c | 이종시각_Visual hybrid / 2006 한일국제교류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