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보다

강민석 조각설치展   2006_1018 ▶︎ 2006_1024

강민석_너의 눈에 맑은 물을 담아 마신다_합성수지, 황토_150×150×120cm_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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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_2006_1018_수요일_06:00pm

모란갤러리 서울 종로구 관훈동 197-28번지 백상빌딩 B1 Tel. 02_737_0057 www.moranmuseum.org

나를 보는 나를 만든다. 자신을 바라보는 행위를 반복하여 나를 보고, 나를 보는 나를 보고, 그 나를 다시 본다. 계속되는 밖으로부터의 시선은 역으로 안으로, 안으로 향하는 시선이다. 자신의 모습을 일부만 볼 수 있고 그 전체를 완전하게 지각하기 어렵다는 사실은 세상을 바라보는 자기 자신을 의심하는 근본적인 원인이 된다.

강민석_구를 잡는 사람_합성수지, 백토_180×200×150cm_2006 강민석_무제_합성수지, 백토_50×30×30cm_2006
강민석_나를 보다 Ⅰ_합성수지, 백토_250×150×150cm_2006
강민석_나를 보다 Ⅱ-"좋은 아침입니다. 백선생."_합성수지, 백토, 모니터_가변설치_2006
강민석_나를 보다 Ⅱ-"좋은 아침입니다. 백선생."_합성수지, 백토, 모니터_가변설치_2006

우리는 보이는 것과 그로부터 유추한 나머지들의 사이에 서 있다. 나를 알 수 있을까. 세상을 알 수 있을까. ■ 강민석

Vol.20061004c | 강민석 조각설치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