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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밝은 미래展   2006_1028 ▶︎ 2006_1225

예술의 밝은 미래展_듀플렉스_2006

초대일시_2006_1028_토요일_08:00pm

참여작가 강준영_김형남_박준범_박진우_서지선_신지선_신창용_안두진_오정미_이완_이원희_최두수_최성록

주최_듀플렉스_다야몬드 프로젝트 진행_다야몬드 프로젝트

전시구성_'예술의 밝은 미래'展_D-club Party Lounge Darling's Collection_Duplex Gallery Lounge

관람시간 / 11:00am~07:00pm

듀플렉스 / D-Club 서울 강남구 청담동 84-9번지 4,5층,B1 Tel. 02_548_8971

듀플렉스의 디렉터 최두수씨의 기획으로 신진작가그룹 매뉴얼 타입과 다야몬드 프로젝트가 함께 준비한 '예술의 밝은 미래'전이 10월 28일 오프닝 파티를 시작, 약 두 달간의 일정으로 청담동 듀플렉스에서 열린다. ● 듀플렉스는 전시가 진행될 지하의 클럽 공간을 작가들의 전시를 위한 작업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약 두달간 개방하여 유연한 전시 공간으로 활용을 도모하였다.참여 작가들은 클럽이란 공간에서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작업을 하여 더욱 개성 있는 아이디어들을 표출하였고, 관객들은 이러한 자유분방하고 폭발적인 에너지를 전시 기간 동안 그대로 느낄 수 있다.기묘하게 변형된 디스플레이방식을 통해 기존의 보여주기 방식에 도전하고 있는'예술의 밝은 미래'전을 통해 예술, 음악, 놀이문화 그리고 소비문화가 어떠한 방식으로 혼용 될 수 있는가에 관한 젊은 작가들의 실험적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오프닝 파티 전경
예술의 밝은 미래展_듀플렉스_2006
신지선_울트라캡숑화환_한국일보46주년기념행사에서 가져온 화환들_2006

흙판을 캔버스화 하여 공예와 회화의 영역을 넘나들며 자신의 이야기를 드로잉으로 풀어가는 강준영은 오브제 위에 원시적인 색채를 그대로 뿜어내는 작품을 설치한다. 영상작가 박준범은 지도를 표현한 작업을 통해 현재 외국에서 생활중인 작가 자신의 위치와 정체성을 나타낸다. 서지선은 팝 아트적인 요소를 통해 일상의 이미지를 자신만의 코드로 재해석하고 파스텔 톤의 색채로 표현하여 일러스트화 되어 있는 세상을 보여 주며, 하나의 단편적인 사건을 작가의 시각으로 재 구성하는 신지선은'축발전' 리본만을 모아 오브제로 사용하고 겉치레와 과시의 상징인 리본과 꽃을 뺀 회환의 뼈대만 드러나 보이게 함으로써 욕망의 덧없음을 보여주고자 한다. 신창용은 'POWER' 연작을 통해 권력에 대한 분노와 폭발, 저항정신 등의 무거운 주제를 결코 무겁지 않은 유쾌한 방식으로 그려내고 있다. 전시장 입구에 설치된 안두진의 작업은 다양한 오브제 드로잉을 이용한 벽화작업으로 예술이 주는 긴장과 위압감과는 거리가 먼, 쉽고 유희적이고 강렬한 판타지적 세계를 표현한다. 이완은 슬롯머신기계 설치작업을 통해 아티스트가 관여하는 예술의 범주를 자본의 영역으로 확대 함으로서 예술의 영역인지 상술의 영역인지에 대한 물음을 던진다.

안두진_화로구이_혼합재료_가변설치_2006
예술의 밝은 미래展_듀플렉스_2006
예술의 밝은 미래展_듀플렉스_2006

이원희의'숫자놀음'은 움직일 수도, 던져질 수도 그리고 굴러다닐 수도 있는 다양한 의미의 숫자를 소재로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진 구조물이다. 최성록은 프라모델 황금사자 Leo's Return을 통해 분해 되어 쓸모 없이 버려지는 현대산업사회의 찌꺼기들을 다시 소집해 현실세계로 이끈다. 또한 4대의 카메라가 달려있는 대형 크레인을 상하 좌우로 움직이며 지하세계(클럽)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지상(현실세계)의 공간에 여과 없이 드러낸다. 푸드 아티스트오정미는 전시장 중앙에 오프닝 파티를 위한 케잌을 제작, 먹고 난 뒤 다이아몬드만 남는 설치 퍼포먼스를 하였다. 박진우의 샹들리에는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전구 오브제를 소재로 제작 한 작품이다. 김형남의 영상작업 Fabula는 라틴어원으로써 돌려서 말한다 빗대어서 말한다는 의미인 Fable, 즉 우화를 뜻한다. 영상 속에 나오는 오브제들은 서로가 서로를 빗대고 있는 네거티브한 installation으로 표현 되 있다. ● '예술의 밝은 미래'전은 뒤섞인 디스플레이와 모호한 범주의 작품들이 클럽이란 전시공간의 내부적인 성격과 소비문화의 상징인 청담동의 외부적인 성격이 혼합 되어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 된다. 다야몬드 프로젝트

Darling's Collection _ 듀플렉스 갤러리 상설전 기간_2006_0824 ~ 2006_1225 장소_듀플렉스 (Darling Space 4-5F) 출품작_이동기_이환권_안창홍_Edward Weldon_Broek sipek등 국내외 현대미술작품 컬렉션 약 40여점 Darling Art Foundation을 통해 국내 젊은 작가들을 후원하던 Darling Space 이미원 사장의 개인 컬렉션을 전시한다. 갤러리 공간을 오픈 된 라운지와 함께 운영, 작품감상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여 생활 속 예술을 지향하며 디자인, 건축과 어우러진 예술작품을 감상하고 즐기는 새로운 문화공간을 지향한다.

Vol.20061028e | 예술의 밝은 미래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