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UNDANT EMPTINESS

유진영 조각展   2006_1101 ▶︎ 2006_1114

유진영_ABUNDANT EMPTINESS_혼합재료_162cm_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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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_2006_1101_수요일_05:00pm

창 갤러리 기획공모당선

창 갤러리 서울 종로구 관훈동 106번지 창조빌딩 B1 Tel. 02_732_5556 www.changgallery.net

유진영_ABUNDANT EMPTINESS_혼합재료_167cm_2006

너 누구니? 왜 내 앞에서 서성거리니? 관심 갖지 마, 네가 귀찮아. 네가 알게 되는 게 싫어, 알아주길 바라지도 않아. 내 문제는 내가 해결해야 해.

유진영_ABUNDANT EMPTINESS_혼합재료_165cm_2005~6
유진영_ABUNDANT EMPTINESS_혼합재료_162cm_2005~6 유진영_ABUNDANT EMPTINESS_혼합재료_165cm_2005~6

자신을 내보이지 않는다. 언제나 아무렇지 않은 표정을 짓고서, 모두 다 평온하게 사는 것같다.네가 밝게 웃으면 잘 지내는 거고, 아니면 할 수 없고

유진영_ABUNDANT EMPTINESS_혼합재료_166cm_2006

나,,, 사실,,, 오래 전부터 아팠어. 나,, 사실.. 이혼했어... 작년에. 나.. 이제는 그 일 안 해. 이런 말들은 놀랍다. 하지만 그뿐이다. 그냥 그뿐이다.

유진영_ABUNDANT EMPTINESS_혼합재료_162.5cm_2006

진심으로 위로해 줄 사람도 없고, 그 위로에 힘을 얻지도 못한다. 자신의 문제는 자신의 것이고, 상대방은 알고 싶어하지 않는다. 처음 보는 / 낯선 사람을 만났는데, 그 사람은 나를 알고 있었다. 그는 1년 동안이나, 나의 뒷자리에 앉았다고 한다. 언제 어디서나 그의 존재는 보이지 않는다. ■ 유진영

Vol.20061102d | 유진영 조각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