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리는 교실 PROJECT

책임기획_강태성외 큐레이터 10인   2007_0101 ▶︎ 2007_0108

날리는 교실 PROJECT

초대일시_2007_0103_수요일_05:00pm

참여작가_권여현_곽철종_이자연_박은선_도영준_조은영 등

주최_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 미술관·박물관학 "날리는 교실" 프로젝트팀 후원_한국문화예술위원회_국민대학교

김현주갤러리 서울 종로구 삼청동 63번지 Tel. 02_732_4666

이번 전시는 입시 중심의 공교육 제도로 인해 정신적으로 피폐한 상태의 청소년들에게는 그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길러줄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부족한 현실이다. 이런 사회환경 속에서 고3학생들이 막 입시를 치르고 난 뒤 전시와 교육 등 각종 문화 활동 프로그램을 통하여, 마음껏 즐기며 체험하는 행사가 되도록 한다. ● 수능시험을 치르고 난 뒤 갑자기 변화된 상황에 노출된 청소년들은 심리적, 정서적 공황기를 맞 이할 수 있는데 이 때 사회와 학교 사이의 이방인이 된 그들이 탈선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미술을 기초로 한 전람회 및 체험과 참여 활동을 제공, 올바른 생활을 권장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전시와 활동은 과거 화랑 중심의 일방적 관람 위주의 전람회가 아니라 실제 학생들과 공유할 수 있는 활동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본 행사는 기존의 수업시간의 과목들을 미술작품과 접목시킴으로써 즐거우면서도 평소 체험하지 못했던 이색적인 놀이 문화를 학생들에게 체험하게 하고, 향후 청소년들이 사회에 나가 실질적인활동을 하는데 도움을 주려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전시 프로그램 미술실 - 상상충동展 / 작가_권여현_조은영_21세기적 감성에 맞는 한국화 전시를 통해 대한민국의 과거, 현재, 미래를 조명해 보는 계기를 갖고 역사적 관점에서 순수 미술에 대해 탐구한다. 전통적인 문화를 주제로 오리지널을 패러디한 작품들의 재해석행위의 지속과 변화에서 전통문화를 돌아보는 계기를 갖고 전통의 의미를 생각한다.

권여현_미인도_사진에 신윤복 회화 아크릴채색_150×95cm_2004
권여현_씨름_사진에 신윤복 회화 아크릴채색_124×122cm_2005
조은영_궁중한류모란도 시리즈(장동건)_한지에 먹, 수간분채, 사진_141×43cm_2005 조은영_궁중한류모란도 시리즈(이영애)_한지에 먹, 수간분채, 사진_141×43cm_2005

양호실 - 몸짱되기展 / 작가_이자연_인체에 대한 작품을 통해 건강과 미용, 건전한 성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고 명상 후 자화상을 그려보면서 심신의 미술차료 시간을 가진다.

이자연_L양의 초상 2_석고, 거즈, 오공본드_90×70×50cm_2006

사회실 - 시각생각展 / 작가_박은선_곽철종_현대사회의 현상을 다각적 사고와 해학적으로 풍자한 현대미술작품에서 능동적사고의 배양과 포장된 모순을 찾아가는 입체적 시각을 배운다.

박은선_제 간을 받아주세요_인조모, 레진_30×15×23cm_2006 박은선_제 녹용을 받아주세요_레진에 유채, 스컬피, 털_27×21×21cm_2005
곽철종_change_인조모에 머리빗 드로잉_162×132cm_2001
곽철종_change02_인조모, 디지털 프린트, 혼합재료_144×144cm_2002

과학실 - 고물보물展 / 작가_도영준_환경과 생태의 문제를 인식하기 위해 재활용 불가능한 소비물품들을 이용하여 예술작품으로 recycle해본다.

도영준_rabbit head_레진_30×20×20cm_2006
도영준_rabbit head_레진_30×20×20cm_2006

입시생들이 수능이 끝난 직후 사회와 학교 사이의 이방인이 되어 심리적 공황기를 맞이했을 때 발생하게 되는 여러 문제점들은 그때마다 사회적 이슈로 제기됨에도 불구하고 그 대안들이 단기적, 임시적 방편이라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이 전시 프로젝트는 기존의 이벤트성 문화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 연계적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자 하는 계획을 가지고 사회적 문제에 대한 새로운 대안 마련을 시도한다. 전시기획자와 예술가가 문화·예술의 사회적 책임을 구현하는데 보다 뚜렷한 목적을 두고 청소년 교육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하며 대상 관객에게 실질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가지고 이동식 미술관의 형태로 적극 다가감으로써 문화향수 고취를 극대화시키고 다양한 문화 콘텐츠 개발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 수능이 끝난 직 후 이루어지는 "날리는 교실" 프로젝트는 고 3학생을 비롯한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며, 2007년 1월경에는 사간동의 김현주 갤러리와 목암미술관, 충북 충주에있는 리쿼리움 등의 미술관이나 갤러리를 섭외하여 일반인을 위한 전시가 진행된다. 이 때 발간되는 도록은 프로젝트와 심포지움의 모든 과정이 리뷰 형식으로 전시작품과 함께 구성된다.■ 날리는 교실 프로젝트팀

교육 프로그램

문학실 - 대중문화와 문학 읽기 / 강의_구재진 (국민대학교 교수)_대중문화와 문학에 대한 아래의 3가지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 보는 시간을 갖는다._1. 읽기란 무엇인가. / 2. '진짜' 의미는 있는가. / 3. 어떻게 읽을 것인가. 미술실 - 그림읽기 + 글 그리기 / 강의_강태성 (국민대학교 교수)_본 수업은 그림을 그리고, 글을 그리는 시각의 변화를 꾀하며, 새로운 창의적인 정신을 경험한다. 한글을 새롭게 제시한 패션디자이너 "이상봉"의 '기하학적인 조형미'나 한글 구체시(고원)의 의미를 살피고 창의적인 조형세계의 의미를 찾는다. 윤리실 - 건전한 술 문화 / 강의_이종기 (리쿼리움 술 박물관 관장)_수능고사 이후 청소년들은 폭력과 문란한 성, 음주와 약물 등 여러 위험이 노출되어 있다. 이러한 문제 중 술을 다양한 매체(영상물, 영화)와 예제들을 통해서 청소년들이 '금기'(19금)의 의미를 단순한 구속이 아닌 삶의 체험으로 이해하도록 유도한다. 합주실 - 喜喜樂Rock / 공연_마젠타 (Rock)_청년 그룹사운드의 공연을 통해 학생들의 참여하는 능동적이며 즐기는 문화를 경험하게 한다. 젊은이들의 젊고 적극적인 개척정신을 배운다. 음악실 - 음악 빠지기 / 공연 : G-chorde (hip-hop)_힙합이라는 문화를 쉽고 재미있는 공연으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미리 경험하고 여러 분야의 음악 장르에 관심을 갖게 한다.

문의_책임 큐레이터 최선미_HP. 016_9388_1724 / E-mail_saneinsane@hanmail.net

Vol.20070102b | 날리는 교실 PROJECT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