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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_0620 ▶ 2007_0627

원슬기_그녀들_캔버스에 유채_116.7×80.3cm_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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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_2007_0620_수요일_06:00pm

참여작가_김소라_김소연_김지현_김하은_박혜란_양윤정_원슬기

퍼포먼스_2007_0620_수요일_06:00pm

스페이스 아침 서울 종로구 화동 138-7번지 Tel. 02_723_1002 mooze.co.kr

보는 행위를 통하여 나타나는 시각 현상은 예술가가 미술작품을 제작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예술적 동기가 된다. 보여주는 것을 그리는 것은 우리의 소통의 방법이다. ● 이 전시를 통해서 단지 미술 작품이 미적 대상으로 관조되는 것이 아니라 관람자와 예술가가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

김소라_무심코 나와의 대화(狀-아저씨 냄새)_캔버스에 유채, 연필_2007_부분

무심코 나와의 대화 ● '무심코'라는 말이 좋아. 무심코 좋아졌기 때문이다. 이유가 없다. 이유없이 좋은 거다. 그림은 나에게 그런 것이다. 일상 속에서 무심코 내밷어 내는 낙서. 내 그림은 무심코 시작이다. 아주 어릴 적 처음 연필을 쥐었을 대처럼 그냥 손가는 대로 나는 기록한다. ■ 김소라

김소연_유쾌한 비즈니스 맨_캔버스에 유채_10×30cm_2007

유쾌한 비즈니스 맨 ● 폼 나는 네모진 가방에 근사하게 쫙 빠진 양복을 입은 멋쟁이 비즈니스 맨. / 모눈종이 같은 시간 속에 칸칸이 움직인다. / 칸 다음 또 칸 일탈할 수 없다. / 그들의 일상 속의 작은 움직임들을 바라보다. / 작디작은 시계바늘의 간격 속에서도 자유를 씹고 있는 그들. / 쉽지 않은 웃음을 짓게 한다. / 좀 더 자유롭게 자유를 베어 물 수 있는 그들이 될 수 있길 바라며... ■ 김소연

김지현_Stress 1_캔버스에 유채, 목탄_116.8×91cm_2006

Strees ● 어느 날 찾아 온 아이 / 나의 저항이 시작되었다. / 여러 증상이 나타나면서 아이와 내 모든 것이 바뀐다. / 결국 나는 아이를 사랑할 수밖에 없었다. ■ 김지현

김하은_Stare blankly_목판화_70×96.5cm_2007

Stare blankly ● 내가 화면 속에 담아내는 도시 이미지는 현대 인간들이 사유하는 내재적 공간이다. 그 사유의 근원은 도시가 가지고 있는 이중성 -자연의 파괴와 문명의 진보의 공존-에서 오는 인간 무의식에 존재하는 불안감이다. ● 도시 공간이 인간의 일상생활, 사회, 문화 환경 속에서 관조되는 시각적 대상물에서 사유의 공간으로 확보됨으로써 물질적인 가치에 대한 회의, 비물질적인 가치에 대한 중요성을 발현하는 욕구가 예술적 동기로 전환된다. ■ 김하은

박혜란_돼지,붕어,닭=나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2007

돼지,붕어,닭=나 ● 나는 나를 그린다. 나는 내가 회피하고자 하는 나의 모습들을 담는다. 그런 나를 그려 냄으로써 피하고 싶었던 내 자신과 맞닥뜨리려 한다. ■ 박혜란

양윤정_You_캔버스에 유채_80.3×116.7cm_2007

You ● 고의적 바라봄이 아니라 어느 순간 나에게 맺혀져 있다. 나에게 맺혀진 넌 그 어떤 이상, 이하의 의미도 없다. 단지 내가 애정을 가지고 있는 대상이자 호기심의 대상일 뿐이다. 호기심이 생겨버린 너와 한 뼘의 간격을 유지하고 혼잣말 중이다. ■ 양윤정

Vol.20070620b | View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