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 to the Shadow

이경훈 개인展   2007_0723 ▶ 2007_0731

이경훈_hang over parrot_장지에 분채_200×280cm_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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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_2007_0723_월요일_05:00pm

한전프라자 갤러리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55번지 한전아트센터 1층 Tel. 02_2055_1192 www.kepco.co.kr/plaza

Fly to the Shadow ● 자유는 인간이 가지고 싶어 하는 최고의 가치이다. 우리는 누구나 자유를 좋아하고 타인으로 부터의 구속을 원하지 않는다. 그 구속에서 벗어나려는 인간의 욕구는 여러 가지 형태로 나타나며 그 속에서 삶의 가치를 찾으려 한다.

이경훈_shout-2_장지에 분채_132×85cm_2006
이경훈_dancing women_장지에 분채_163×163cm_2007

삶의 가치를 찾는 사람들의 모습은 갈등과 고민으로 얼룩진 삶의 표상이 되었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그런 갈등과 고민들에서 벗어나려 하고, 그 욕구는 분출되기 마련이다. 일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사람들은 밤이라는 특정한 시간을 찾았고 그 안에서 만큼은 자유의지대로 사고하고 행동한다.

이경훈_한전프라자 갤러리_2007

우리들이 향유하는 밤의 문화는 저급한 문화가 아니다. 도시의 밤 풍경은 단순한 어둠이 아니라 형형색색의 네온 빛으로 둘러싸인 세상이다. 이러한 세상은 낮과는 전혀 다른 풍경이 연출되고 사람들마다 그 연출의 주인공이 되어 자신들만의 화려한 색을 발산한다.

이경훈_blue glass-1_장지에 분채_75×145cm_2007
이경훈_the dog-1_장지에 분채_89×80cm_2006
이경훈_night of magic_장지에 분채_200×560cm_2007

즐거움, 환희, 몽상, 혼란 등의 감정은 여러 가지 색으로 표출되어질 수도 있고, 우리는 그 색에 동화되기도 한다. 이러한 모습은 인간 내면의 진실을 드러내는 것과 같다. 즉 이런 감정들이 뒤섞여있는 색의 시간은 우리를 취하게 하고, 사랑하게 만들고, 그리고 위로한다. 그래서 우리는 이 시간을 즐기며 일상으로부터의 또 다른 삶을 찾으려 한다. 이것이 바로 fly to the shadow를 만들어 내는 시작이었다. ■ 이경훈

Vol.20070723b | 이경훈 개인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