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k back

Paranmoon diary展   2008_0808 ▶ 2008_0813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참여작가 강성훈_김두해_김영랑_김하용_송은지_신진호 양아실_오정현_이소윤_이종성_함다혜

관람시간 / 10:00am~06:00pm

단원전시관 DANWON EXHIBITION HALL 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25-7번지 제1관 Tel. +82.(0)31.481.2472 danwon.ansanart.com

사고의 오류 ● 현대는 버튼 하나만 누르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시대이다 우리의 삶은 조금씩 편리하게 변해왔다. 그러나 이런 사회 속에 즐겁고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찾아보기 힘들다. 사람들은 각자 서로의 이익을 위해 서로 헐뜯고 싸우며, 지금보다 더 높은 자리에 오르기 위해서 남들을 짓밟는 일은 일상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이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만이 유난히 잘못되었기 때문은 아닐 것이다.

상호의존 ● 나라는 삶은 내가 아닌 사람들의 삶과 하나의 삶을 이루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자기를 돌아보고 반성적 사고를 할 수 있는 지성을 가지고 있다. 그걸 할 수 있다는 사실과 현재 뭐가 잘못되어 있다는 걸 알고 있다는 것 자체가 삶을 이루는 개선 가능성에 대한 희망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강성훈_well elephant_구리_120×100×6cm_2008
김두해_부른배로 기념하다_합성수지_25×50×25cm_2008
김영랑_머리가 무겁습니다._캔버스에 연필드로잉_가변크기_2008
김하용_"깸"_혼합재료_가변크기_2007
송은지_두사람_아크릴판_50×30cm_2008

과정 ● 우리가 경험하는 일상에서 잘못된 것이 무엇이며 또 무엇이 그렇게 만든 것인가를 분간하는 문제가 삶에 있어 가장 큰 문제를 완전히 해결할 수는 없다.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끊임없이 변화하는 삶의 과정에서 문제의 핵심을 어디에 둘 것인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이러한 과정을 제대로 이해하기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스스로 돌이켜보고 반성하는 습관을 지니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것은 선천적으로 주어진 능력이 아니기 때문이다.

시작 ● '어떤 삶이 옳은 삶인가?'라는 질문에 답이 없음을 알고 스스로 배우고 반성하는 습관을 익히며 각자의 진정성의 의미를 찾아가는 시작이다.

신진호_shot cut_종이에 펜드로잉_19×45cm_2008
양아실_drop in_디지털 프린트_가변크기_2008
오정현_Untitled_혼합재료_가변크기_2007
이소윤_장면5-단절_혼합재료_70×70×72cm_2007
이종성_empty dream_혼합재료_가변크기_2007
함다혜_뜨거워 버린 일회용커피뚜껑_분쇄기, 종이, 모터_가변크기_2007

『Paranmoon diary』展은 'Paranmoon'이라는 작업공간에서 젊은 작가들이 서로의 공통된 부분을 주제로 관객과 소통을 목적으로 계속해서 작업해 왔다. 『2006 Melancholie』展은 인간의 우울한 공통된 감정의 치유를 목적으로, 그리고 『2007 ataraxia』展은 행복의 기본을 알고 실천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그 동안의 전시에서 보여주었던 작업은 삶의 의미를 찾는 과정에 일부분이며. 그 과정을 터득하는 방법은 우리들의 과제이다. ● 올해『2008 Look back』展는 진정한 삶의 의미를 알고 삶을 돌아보며 반성적 습관을 자신의 방식으로 터득하는 과정을 표현함으로서, 자신의 삶의 진정성을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 파란문

Vol.20080808e | Look back-Paranmoon diary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