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JOUR X-ray SHOW!

채경展 / CHAEKYUNG / 蔡敬 / photography   2008_0811 ▶ 2008_0822 / 주말 휴관

채경_엘피_디지털 프린트_50×50cm_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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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08:00am~05:30pm / 주말 휴관

굿모닝 신한갤러리 GOOD MORNING SHINHAN SECURITIES GALLERY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23-2번지 굿모닝신한증권 본관 1층 Tel. +82.(0)2.3772.3227

환상지 PHANTOM LIMB ● '환상지'는 실재하는 것을 불투명한 혹은 투명한 이미지로 제시한다. 실재하는 사물을 불투명하게 만들지만, 그럼에도 사물의 결정구조를 보여주는 채경의 엑스레이 사진에 담긴 사진기, 테이프, LP 등은 모두 기계들이다. 엑스레이 촬영에 의해 드러난 기계들의 결정구조는 농담의 차이를 통해서만 드러날 뿐이다. 관객들은 농담의 차이를 통해 물체의 내부조직 상태를 알 수 있으며, 이미지 아래 놓인 텍스트를 통해서 어느 정도 그러한 간극을 메울 수 있다. ■ 신양희

채경_타자기_디지털 프린트_50×50cm_2008
채경_필름카메라_디지털 프린트_50×50cm_2007

GHOST IN THE MACHINE ● 수묵화인 것 같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깜짝 놀라게 된다. "아! 이것은 뭐지...?"하고 의구심을 들게 할 만큼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제품들을 놀라울 정도로 세밀하게 보여 준다. 핸드폰, 드라이기, 마우스... 우리가 언제 이런 것들을 자세히 들여다 볼 생각이나 했었던가! 비밀은 X-ray에 있다. 채경은 사물의 내부까지 훤히 꿰뚫어 볼 수 있는 X-ray를 통해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드러내었고, 여기에 먹의 농담과 여백을 이용하여 독특한 수묵화를 탄생시켰다. 그야말로 예술과 과학이 만나는 순간이자, 동양과 서양이 공존하는 작품들이다. 이러한 신선한 충격들이 바로 그녀가 추구하는 새로움이 아닌가 싶다. ■ 김남은

채경_bird-clock_한지에 디지털 프린트_100×40cm_2008 채경_CDP_한지에 디지털 프린트_100×40cm_2007
채경_cell phone_한지에 디지털 프린트_100×40cm_2007 채경_guitar_한지에 디지털 프린트_100×40cm_2006

나는 지금 X-ray라는 재미있고 많은 가능성을 가진 매체로 작업을 하고 있다. 그리고 다음 페이지에서는 아마도 여행을 떠나는 설렘으로 또 다른 새로운 작업에 발을 들여 놓을 것이다. 이번 전시는 지금까지의 작업과 앞으로 진행 할 새 작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X-ray로 작업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공간도 마련하여 과학이 어떻게 예술로 응용되는가를 한 눈에 보게 될 것이다. 계속 도전하고 실험하고 모험하는 나의 사진 속 여행이 많은 사람들에게도 공감을 일으키고 즐거움을 선사했으면 좋겠다. ■ 채경

GHOST IN THE MACHINE ● Ghost in the Machine is a marriage of polarities: painting and photography, East and West, traditional and modern, analog and digital, science and art. And through this marriage, artist Chae Kyung has delivered a hybrid offspring that offers a new way of looking at (or through) our modern world. ■ AEON

Vol.20080811b | 채경展 / CHAEKYUNG / 蔡敬 / photograp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