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쓰다 Not drawing, But writing

이미정展 / LEEMIJUNG / 李美貞 / painting   2008_0822 ▶ 2008_0828 / 둘째 주일요일 휴관

이미정_그림을 쓰다_종이에 펜_56×76cm_2008

초대일시 / 2008_0822_금요일_07:00pm

관람시간 / 10:00am~06:00pm / 일요일_12:00pm~06:00pm / 둘째 주 일요일 휴관

갤러리 성 LUXURY gallery CASTLE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124(창전동 6-136번지) Tel. +82.(0)2.324.9913

일상의 이야기들을 입안소리로 말하며 펜을 든다. 어느덧 커다란 회색빛 세상이 종이위에 펼쳐진다. 뜨거운 경쟁과 열정으로 만들어진 세상은 건조함으로 우리를 둘러싼다. 나는 숨어있는 온기를 찾아 세상의 이야기를 그림으로 써낸다.

이미정_poco a poco_종이에 펜_39×54cm_2008
이미정_세상을 굴리다_종이에 펜_56×77cm_2008
이미정_보금자리_종이에 펜_34×79cm_2008

집과 건물의 모형으로 형성된 이곳은 현대인들이 살아가는 작은 전쟁터. 건조하고 적막한 회색빛 세상은 치열한 경쟁과 욕심. 이기심을 감추고 일상의 반복 속에 기대감 없는 권태와 절망으로 우리를 현혹시킨다. 그 안에서 우리가 잠시 잊고 있었던 열정과 노력, 갈망하는 것들을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온기 가득한 세상으로 채워지길 바란다. 언어로 도달할 수 없는 세상 속 이야기들을 펜으로 써내려가며, 세상의 주인공이 바로 나이고 내가 움직이고 있음을 느낀다. 나의 이야기. 누군가의 이야기들로 가득 채워지는 세상의 모든 일들을 오늘도 그림을 그리듯 써내려간다. ■ 이미정

이미정_붉은노을_종이에 펜_33.8×73.8cm_2008
이미정_현실의 현실_종이에 펜_59×77cm_2008
이미정_푸른달_종이에 펜_58×77cm_2008

I can hear the sound a tiny ball rolling at the edge of my pen. Finally, a huge gray world comes to spread on the canvas. The world to be made of the order with hot competition surround us with cool dry. I use the warmth to be hiden itself and paint the story of the world. ● This place to be composed of the model of the houses and building is a kind of a small war field. this dry, lonely and greed world, with hinding great competition , greed and egoistic, is dazzling us with the weariness without expectation and the despair in the recursion of the everyday. we hope the efforts with the order which we were forgeting the short and the things, we desire while in there come from the deep in our mind and we hope the world can be filled with them. while i'm writing the world stories not to be expressed with language with a pen , I can feel myself as a master of this world and even I can control it. I am writing down the whole things happening in the world, to be filled with my stories and someone's stories, just like drawing pictures. ■ LEEMIJUNG

Vol.20080822d | 이미정展 / LEEMIJUNG / 李美貞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