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ight as a metaphor 은유로서의 빛

이혜진展 / LEEHAYJIN / 李惠鉁 / photography   2008_0902 ▶ 2008_0920 / 월요일 휴관

이혜진_light series - the light as a metaphor_디지털 프린트_80×120cm_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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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 / 2008_0905_금요일_06:00pm

관람시간 / 11:00am~07:00pm / 월요일 휴관

게이트 갤러리 GATE GALLERY 서울 종로구 가회동 1-5번지 경남빌라 상가 1층 Tel. +82.(0)2.3673.1006 www.gategallery.kr

지난 3월에 개관한 게이트 갤러리는 한국의 숨은 작가들을 발굴, 육성하려는 의도로 시작되었다. 그 일환의 하나로 참신하고 깊이 있는 작업을 하는 젊은 작가들의 개인전을 기획하고 있다. 이번 기획 전시인 이혜진 개인전 『The light as a metaphor : 은유로서의 빛』은 작가 자신의 모습을 외부의 사물에 투영한 은유적 시각을 작품 안에서 볼 수 있다. 개인적이고 독특한 시선이 담겨진 그의 사진들은 한국의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젊은이의 생각과 고민들을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 게이트 갤러리

이혜진_light series - the light as a metaphor_디지털 프린트_80×120cm_2008
이혜진_light series - the light as a metaphor_디지털 프린트_80×120cm_2008

내밀한 기억으로의 여정 ● 『Light series - 은유로서의 빛』은 나의 내밀한 기억의 여정에의 과정으로 내게 일어나는 사건들의 원인, 혹은 그것들의 '처음'으로 다가가는 작업이다. 눈부신 빛과 여름 밤 라일락의 향기, 흘러간 유행가의 노랫소리, 누군가와의 악수에서 느껴진 손의 온기... 그러한 것들에 대한 기억.

이혜진_light series - the light as a metaphor_디지털 프린트_80×120cm_2008
이혜진_light series - the light as a metaphor_디지털 프린트_80×120cm_2008

이것은 또한 순간 사라져 버리는 것들에 대한 질문이기도 하다. 우리는 결코 시간을 소유할 수도 되돌릴 수도 없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란 다만 기억하는 것. 기억이라는 무한반복의 레코더로 환기시키는 것. 나는 이러한 것들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그러한 이미지들을 수집해 나갔다. 연상되는 사건들과 장면들을 조합해 나가면서 우연히 찍혀진 사진들이 필연적 의미를 갖게 되는 방식, 어쩌면 이것이 『Light series - 은유로서의 빛』에서의 나의 의미 찾기가 아닐까 생각한다. ■ 이혜진

이혜진_light series - the light as a metaphor_디지털 프린트_80×120cm_2008

These are the story about a journey of my inner memory. Brilliant light and the scent of lilac, old pop song melodies, some warmth from a handshake... The memories about these, the questions about things that fade away. We never hold time and can't turn it back. The only thing we can do is to memory the time. I've asked to myself these questions and collected the images. Perhaps these are the way to find out my works, the light as a metaphor. ■ Hayjin.Lee

Vol.20080831g | 이혜진展 / LEEHAYJIN / 李惠鉁 / photograp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