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 Beginning

구본창展 / KOOBOHNCHANG / 具本昌 / photography   2008_1002 ▶︎ 2008_1104 / 월요일 휴관

구본창_Untitled_젤라틴 실버 프린트_103.5×91cm_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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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_2008_1002_목요일_05:00pm

관람시간 / 10:30am~06:00pm / 월요일 휴관

트렁크갤러리_TRUNK GALLERY 서울 종로구 소격동 128-3번지 Tel. +82.2.3210.1233 www.trunkgallery

트렁크갤러리는『한국현대사진 스펙트럼』展 이후 Photo Art Work이 미술로서의 포스트모던 개념 표현에 적정한 미디어라는 확신을 많은 미술 컬렉터들에게 재인식시켜 왔다. 회화중심의 미술계, 중진 Artist 중심의 전시기획, 현대미술로의 사진에 대한 몰이해는 Young Photo Artist들에게 큰 장벽이었다. ● "한국 상업 화랑계"에 던지는 트렁크갤러리의 이 같은 소통의지는 New Photo Artist들의 설 곳의 구축과 포스트모던으로의 Photo Art Work들의 提示로 사진컬렉션 문화를 이끌어가기 위한 분위기와 그 새로운 흐름을 일구어 내는 일이 되었다고 말들 해주어 그들에게 감사한다. 이는 우리시대의 Art Collection 문화구조형성을 새롭게 구축하게 되었다는 칭찬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는 점에서 힘을 얻게 한다.

구본창_In The Beginning #41_종이에 젤라틴 실버 프린트와 바느질_125×90cm_1995
구본창_In The Beginning #9_종이에 젤라틴 실버 프린트와 바느질_135×95cm_1998

트렁크갤러리는 "2008년의 또 다른 도전" 진행으로 9월의 한정식 『고요』展에 연이은 10월의 구본창 『In The Beginning』展은 한국사진의 모더니즘 Photo Art Work으로 관심을 이끌고 싶어서 이다. 모든 Photo Art Work이 디지털 프로세스 화 되어가는 현 실태에 아날로그 프린트의 힘(?)을 자랑하려 함이다. 모든 미디어들의 새로운 관심을 모으고 싶다. ■ 트렁크갤러리

구본창_Untitled_젤라틴 실버 프린트_1998

남성의 몸 짓 그리고 여성의 몸 언어 ● 순수한 Fiber base 인화지들이 재봉질로 누벼져 형성된 이미지 공간 그 위에 몸 이미지들이 아슬아슬 얹혀졌다. 얼굴의 부분, 손, 발, 가슴, 굽은 몸, 굽혀져야만 했을 몸, 그 몸들의 언어, 그 이미지들의 몸 짓. 태초의 몸짓인 듯, 자궁 속 태아의 태동 인 듯. 인간들의 그 원초적 질문에 구본창은 온 몸으로 말한다. 세상 삶의 무게를 顯示하는가 하면, 어떤 상처들을 治癒하려는 의지도 표출한다. 그 같은 세상 속 이야기들을 구본창의 隱喩로 대체시켜낸다.

구본창_Female Nude 2_젤라틴 실버 프린트_40×50cm
구본창_기억의 회로 #3_젤라틴 실버 프린트_1988

탄생의 환희일까, 삶의 슬픔 일까, 새근새근 고요한 숨 쉼 일까, 꿈틀거림일까. 요동직전의 긴장일까, 기다림일까, 꿈속을 헤매고 있어서일까, 현실로 뛰어들려는 준비 자세일까, 휴식. 죽음. 자연... ● 그런 그런 말들, 생각들, 경험들, 기억들, 꿈 그 것 들일까. 아니... Deja-vu 현상 그런 것들일까... ■ 박영숙

Vol.20081003e | 구본창展 / KOOBOHNCHANG / 具本昌 / photograp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