食과 工, 또다른 네버엔딩스토리

치우금속공예관 기획展   2008_1010 ▶︎ 2008_1108

초대일시_2008_1010_금요일_06:00pm

참여작가 강웅기_고보형_고욱_곽태혁_김경환_김계옥_김동현_김민선_김지건 노은주_류수현_박석우_박은정_백경찬_송광자_서승현_신희경 심명희_유리지_이명주_임효정_황용식_황갑순_현지연_roomscape

연계전시 충정각에서 만나는『食과 工, 또다른 네버엔딩 스토리』 2008_1020~2008_1031 리셉션_2008_1025_토요일_12:00pm 참여작가_고욱/김계옥/김동현/김민선/노은주/류수현/박은정/신희경/임효정/현지연

주최_치우금속공예관 후원_서울특별시

치우금속공예관 THE CHIWOO CRAFT MUSEUM 서울 서초구 우면동 610-11번지 Tel. +82.2.578.6663 www.chiwoocraftmuseum.org

대안공간 충정각 ALTERNATIVE SPACE CHENGJEONGGAK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3가 360-22번지 Tel. +82.2.363.2093 www.chungjeonggak.com

누가 뭐래도 공예 장르의 핵심적인 관심사는 조형활동을 통해 인간의 일상과 삶의 행복을 증진시키는 데에 있다고 할 수 있다. 『食과 工, 또 다른 네버엔딩 스토리』는 오늘 날의 공예가 유사 이래 장구한 세월 동안 뗄래야 뗄 수 없는 운명적 관계를 유지해 온 의식주 생활, 그 가운데 하나인 食생활 문화와의 관계를 지금 이 시점에서 어떻게 새롭게 재구성해내고 있는지를 들여다보고자 기획된 전시이다.

고보형_두개의 서비스용 스푼_톰박_각 24.5,28.5cm_2008
노은주_Chopsticks_정은,금부_8.5×24×7.5cm_2008
박석우_Soup bowl&Dish_자기,주물_20×19×28cm_2006

이번 전시에는 食에 대해 항구적이고 고전적인 태도로 대응하고자하는 工 작업에서부터, 급속하게 변화하는 오늘날의 식문화에 대해 재기 발랄하게 대응하는 工 작업, 그리고 우리의 식생활문화를 맥락적으로 짚어주는 작업들에 이르기 까지 食생활 문화에서 현대 공예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작가 25인의 매우 다양한 시도들이 눈에 띈다.

박은정_화과차호_자기토,캐스팅_29×15×24cm_2006
심명희_기(器)_나무,옻칠_大17×13×8cm_2008
이명주_bending 3_정은_20×30×5cm_2003

결국, 삶 속에서의 공예의 실천적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열리는 『食과 工, 또 다른 네버엔딩 스토리』는 '食과 工' 사이의 끝나지 않는 숙명적 관계를 재검토해 냄으로써, 기계 산업 생산품으로 뒤덮여 가고 급속하게 변해 가는 식문화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식탁으로 대변되는 일상과 삶에 어떻게 하면 인간적인 체취를 회복해낼 수 있는가. 아름답고 행복하며 진정한 삶의 의미를 환기시켜낼 것인가를 따져보고자 하는 데에 그 의도가 있다.

황갑순_Qu-5_경질백자_지름8,13,18,24,30cm_2007
류수현_dining table(split edge 2)_단풍나무_150×72×73cm_2008
룸스케이프_녹슨쇠 소반_철,도장마감_420×210_2006

그 실천적 가능성을 모색해보고자 하는 취지에서, 치우금속공예관에서 열리는 전시 『食과 工, 또 다른 네버엔딩 스토리』는 그 일부 작가들의 작품을 이탤리언 레스토랑을 겸한 대안공간 충청각에서 연계 전시된다. 실제로 어울리는 음식이 담길 '식기'로서 사용하게 되기도 하는 작가들의 작품은 작품의 사용과 실용을 욕망하는 수용자들은 물론 작품을 제작하는 작가들 입장에서 우리나라 테이블 웨어의 새로운 가능성을 다각도로 조망하고 향유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 치우금속공예관

학술세미나_현대공예와 食, 그 관계와 가치    일시_2008년 10월 25일(토) 오후 2시~5시    장소_상명대학교 밀레니엄관 301호    발제_김주원(전시기획자) / 류수현(공예가) / 변규리(수주도예연구소 대표) 교육프로그램_Wednesday : 크라프트 브런치    전시기간 중 2주 1회 전시설명회와 연계되는 『Wednesday : 크라프트 브런치』은 금속공예가 임효정의    작품으로 간단한 식사와 함께 작가의 작업세계와 '공예', 전시내용에 대해 나눕니다.

Vol.20081011i | 食과 工, 또다른 네버엔딩스토리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