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노스텔지어-스치던 풍경

최중원展 / CHOIJOONGWON / 崔中元 / photography   2008_1204 ▶ 2009_0106 / 월요일 휴관

최중원_스치던풍경 11_잉크젯 프린트_60×60cm_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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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_2008_1204_목요일_05:00pm

후원_한국문화예술위원회

관람시간 / 10:30am~06:00pm / 월요일 휴관

트렁크갤러리_TRUNK GALLERY 서울 종로구 소격동 128-3번지 Tel. +82.2.3210.1233 www.trunkgallery.com

11월 작가 최중원(崔中元.CHOI JOONG WON) 은 정규사진학 수업을 받지 않았다. 그 사실을 그는 당당히 들어낸다. 사진계에 어떤 선후배 없이 자신과의 투쟁에서 스스로를 극복했다는 사실을 스스로 당당해 한다. 드디어 『2008년 대구사진비날레』본 전시에 초대작가가 되어 사진계 모두의 주목을 받고 있다. ● 그는 그룹전으로 2006년 대안공간 루프에서의 『Bit Map』展, 갤러리 175의 『현상학적 보기』展, 그리고 2007년 갤러리 더 스페이스의 『Style Impact (1회)』展, 갤러리 쿤스트독 에서의 『역설과 현장 -무엇과 어떻게에 관한 배치적 질문들-』展을, T-스페이스 에서의『Style Impact (2회)』展을, 『2008년 대구사진비엔닐레-내일의 기억』展 까지 맹렬히 작업하며 뛰어왔다고 한다. 개인전으로는『스치던 풍경』展으로 2006년 갤러리 나우에서, 2007년 갤러리 쿤스트독에서, 그리고 2008년 트렁크갤러리에서 까지, 3년간 추구해온 작업 중 진수만을 선보이게 된다.

최중원_스치던풍경 147_잉크젯 프린트_80×80cm_2006
최중원_스치던풍경 162_잉크젯 프린트_80×80cm_2006
최중원_스치던풍경 165_잉크젯 프린트_80×80cm_2006
최중원_스치던풍경 202_잉크젯 프린트_80×80cm_2008
최중원_스치던풍경 231_잉크젯 프린트_80×80cm_2008

최중원의 Art Work "스치던 풍경"은 그만의 독특한 이미지 재구성 방법이 있어 21세기를 사는 우리들의 감성들을 야릇하게 자극한다. 현란한 도시를 비웃듯 산비탈 동네들을 신비롭게 재현 한다. 그간의 아카데미즘 미학(?)들이 접근해온 방식들을 해체시키고 있어 통쾌하다. 소재(素材)에 대한 자유롭고 과도한 해석과 표현으로, 우리들을 미묘한 판타지세계로 이끈다. 그 이미지들에 빼곡히 담겨진 서민들의 삶, 그 생활문화가 지어내는 이야기꽃들이 활기차게 되살아나 신비롭게 숨을 쉰다. 따스하고 포근해, 우리들이 울먹인다. 기억 속 풍경들이 도취되어, 찌들은 것들이 향기를 풍겨내고, 처절한 듯 초라한 것들이 그리움으로 다가 온다. ● 최중원의 노동이, 발길이, 살핌이, 바라봄이, 21세기형 "디지털 노스텔지어"를 재현 해, 아련한 지난날을 그리워하게 한다. 느리게 다가오고, 서서히 머문다."디지털 노스텔지어" ■ 박영숙

Vol.20081204c | 최중원展 / CHOIJOONGWON / 崔中元 / photograp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