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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일시_2008_1213_토요일_04:00pm
참여작가 유럽, 북미, 아시아 작가를 포함한 50여명의 350여점의 작품 아마추어 사진가 1,500여명의 6.000여점의 사진
주최_사단법인 사진문화포럼 후원_문화체육관광부_서울특별시_중앙일보
관람료_일반 8,000원 / 청소년 6,000원 / 단체(20인 이상) 5,000원 / 초등학생 4,000원 관람시간 / 11:00am~08:00pm(오후 7시까지 입장가능합니다)
구 서울역사 SEOUL STATION OLD BLDG Tel. +82.2.724.5337~9 asyaaf.chosun.com
이번 서울 국제 사진 페스티벌의 주제인 'Humanscape'는 '인간에 의한 풍경', '인간 풍경'으로 정의 될 수 있으며 본 페스티벌은 삶의 주체로서의 우리 자신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차원의 풍경을 바라보게 함으로써 우리의 삶을 마주하게 하려는 의도를 갖는다. "모든 사진은 풍경이다"라는 언표처럼 내적 풍경에서 정치적인 풍경, 일상의 풍경에서 형이상학적 풍경, 감각적인 풍경에서 객관적인 풍경에 이르기까지 사진의 장에서 풍경은 세상에 대한 관계를 만들어내는 하나의 '이미지 공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전시구성 본 전시-인간풍경 Humanscape SECTION 1_(안을)바라보다 ● 주체로서의 인간이 자신의 삶을 자각하는 방식에 의한 것으로 자전적인 접근들이 여기에 포함될 수 있을 것이다. / 참여작가 : 도로시 M 윤, 박형근, 배찬효 윤진영, 이단, 이일우, 이진우, 장진아, 정영혁, 정희승, 황준현, 다니 르히쉬 (Dany Leriche), 루비자 링보르그(Lovisa Ringborg), 패트릭 타베르나(Patrick Taberna)
SECTION 2_(타인을) 느끼다 ● 인간이 자신이 아닌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만들어가는 것으로, 여기에는 친밀한 가족, 연인, 부부 관계뿐만 아니라 사회 문화적인 맥락에서의 인간관계 역시 포함될 수 있을 것이다. / 참여작가 : 고상우, 김인숙, 김홍희, 서대승, 윤은숙, 이선민, 임선영, 정현자, 최광호, 헬가 하렌스탐(Helga Harenstam), 리디아 파나스(Lydia Panas), 폴리세니 파파페트루(Poli×eni Papapetrou), 수잔 앤드류스(Susan Andrews)
SECTION 3_(밖으로) 나가다 ● 인간이 환경과의 만남 속에서 만들어가는 것으로, 자연 환경 혹은 사회 문화적 환경이 삶의 주체로서의 인간에 맥락을 제시함으로써 결정 지워진다. / 참여작가 : 김옥선, 박현두, 서영석, 성남훈, 송상희, 오상택, 윤정미, 이승준, 정혜진, 채승우, 뮌(Mioon), 이지마 카오루(Izima Kaoru), 랄라 에세이디(Lalla Essaydi), 줄리아 플러튼 바텐(Julia Fullerton-Batten), 마티아스 가이거(Matthias Geiger)
특별 전시 명예의 전당(The Hall of Fame) ● 1. 한국사진 흐름에서 중요한 작가를 선정하여 작업세계를 폭넓게 조명할 수 있는 일종의 오마쥬 형식의 전시이다. 2. 시각언어의 하나인 사진을 마음과 느낌을 담아내는 예술적 표현도구로 사용하여 사진예술의 길을 개척해온 백오 이해선 선생. 선생의 미발표 작업 위주로 선정하여 그의 사진 세계와 활동을 보여줄 것이다. Black dogs(수잔 앤드류스 Susan Andrews) ● Susan Andrews의 「Black dogs」는 우울증을 작가의 시각으로 담담하게 그려낸 사진 작업으로 지극히 사적이면서 동시에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낼 수 있는 작업이다. 최근 몇 년 동안의 Susan의 작업은 정체성과 인식 그리고 기억의 문제에 접근하는 이미지를 보여주면서 사회적 이슈를 사진으로 끌어올리면서 많은 반향을 불러일으키게 되었다.
기획 전시 Stars In Station(유명연예인 사진전) ● Stars In Station展은 대중들과 익숙하게 소통하고 있는 연예계 스타들이 참여하여 그들의 또 다른 창조적인 사고와 개성적인 미적인 감수성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 참여작가 : 강원래, 백성현, 이상은, 이병진, 조민기 Over The Passion(열정을 넘어서) ● 감상자와 작가의 중간에 서 있는 아마추어라고 부르기에는 전문적인 사진가들. 그들은 전문가 과정을 밟지 않고 결과물을 당당히 내놓을 기회가 부족하여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전문가 못지않은 능력과 열정을 가지고 있다. / 참여작가 : 김태훈, 남경숙, 심상만, 이민숙, 전경애, 황숙정
부대행사 나만의 작은 갤러리(5×7사진전) ● 우리 시대의 단면을 사진으로 보여주는 전시로써, 인화지 위에 표현된 모든 종류의 사진을 망라하여 5×7inch로 Photo Wall을 제작한다. ● 1500명 참가를 목표로 하며, 직접 디스플레이 하는 진행형 전시 형태를 취한다. 종이 카메라 만들기 ● 부모님과 함께 하는 어린이 대상 체험 프로그램으로. 종이로 핀홀 카메라를 직접 만들어 아이들에게 카메라의 원리를 쉽게 가르치는 프로그램이다.
■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고 www.sipf.net | blog.naver.com/sipf08
Vol.20081213b | 2008 서울국제사진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