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심 女心-여자를 말하다

김혜정展 / KIMHYEJEONG / 金惠貞 / painting   2008_1216 ▶ 2008_1229

김혜정_더 예뻐져야되 여자는 더 예뻐져야되 더. 더._장지에 채색, 금박_32×32cm×2_2008

초대일시 / 2008_1216_화요일_06:00pm

관람시간 / 09:00am~06:00pm / 일요일은 예약관람

에이원 갤러리 A1 GALLERY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42길 40 (송파동 116-9번지) Tel. +82.(0)2.412.3699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여성의 심리 기저에 깔려 있는 다양하고 복합적인 메커니즘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사회적인 시선과 통념들로 인해 심리적인 압박을 받는 현대 여성들의 욕구와 감정, 그녀들이 하고 싶은 솔직한 이야기를 작품을 통해 대신 말한다.

김혜정_바람이 분다_장지에 채색_45×45cm_2008
김혜정_푹빠져 헤매게 하는 것 또한 여자의 힘이다_장지에 채색_45×45cm_2008
김혜정_달콤한 우울에서 위태로운 정열로_장지에 채색_45×45cm_2008
김혜정_마음을 숨기는 법을 배우다_장지에 채색_45×45cm_2008
김혜정_숨막히는 평범함과 화려하고자 하는 욕망에 대하여_장지에 채색_각 33×24cm_2008
김혜정_텅빈하루_장지에 채색_32×32cm_2008

여자이라는 존재의 일상, 그들이 가진 다양한 매력 그리고 현실과 이상사이의 괴리에서 오는 갈등, 하루에도 순간순간에도 수없이 바뀌는 감정의 변화 등을 소재로 한 작가만의 독특한 회화세계를 보여준다. ● 거의 모든 여성들이 갖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나르시즘', 그리고 그와 함께 동반한 완벽하지 못한 자신에 대한 불안감, 열등감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 에이원 갤러리

Vol.20081218b | 김혜정展 / KIMHYEJEONG / 金惠貞 / painting

@ 통의동 보안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