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플 아트 러버스_MULTIPLE ART LOVERS   2008_1216 ▶ 2008_1231 / 월요일 휴관

진보라_The residential block_종이에 실크스크린_60×80cm_2007

초대일시_2008_1216_화요일_06:00pm

기획_권소희

국내참여작가 강경선_곽수영_구성연_김소희_김현숙_김휘경_박광열_박정호_방인희_백남준 신현경_여동헌_오연화_원성원_유현미_이대원_이성구_이성자_이영애_이우환 이자경_이종협_임택_정상화_정희경_조성묵_조성애_진보라_홍지연

국외참여작가 안네 까트린느 벡커 에쉬바르 Anne Catherine Becker Echivard 브리지트 타티에르 Brigitte Tartiere_세자르 발다치니 Cesar Baldaccini 에두와르도 칠리다 Eduardo Chillida_욕 임멘돌프 Jorg Immendorff 헤수스 라파엘 소토 Jesus Raphael Soto_호앙 미로 Joan Miro 줄리언 오피 Julian Opie_타마라 주어 Tamara Suhr 야요이 쿠사마 Yayoi Kusama

관람시간 / 10:00am~07:00pm / 월요일 휴관

대구MBC 갤러리M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GALLERY M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1번지 대구문화방송 빌딩 1층 Tel. +82.53.745.4244 www.gallerym.co.kr

갤러리M은 미술애호가들의 많은 관심에 힘입어 『멀티플아트를 사랑하는 사람들』展을 금년에도 개최합니다. 이번전시는 타장르에 비해 일반의 관심이 부족했던 멀티플 아트를 집중 조명해, 이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지속적으로 부여함과 동시에 멀티플 아트의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고 일반에게 다양한 멀티플 아트의 세계를 소개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오랜 역사를 지닌 멀티플아트는 판화, 조각, 사진 등 한정적으로 제작된 "복수 오리지널 작품"을 뜻하며, 서구사회에서는 원작과 다름없는 매력을 지니고 있어 많은 미술애호가들에게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반면 우리의 경우, 아직도 회화와 같은 "단수 오리지널 작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복수성을 지닌 멀티플아트에 대한 관심이 등한시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문화예술 수요면에서 단수 오리지널 작품에 비해 경제적 부담감이 적은 멀티플아트야말로 삶의 풍요로움을 가져다주는 데에 손색이 없을 뿐만 아니라 오늘과 같은 대중화 시대에 각광받을 수 있는 최적의 예술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멀티플 아트 러버스展_2008
원성원_Dreamroom-Joerg_디지털 프린트_70×100cm_2002
김현숙_Plamodel M_석판화_60×45cm_2005
세자르 발다치니_브론즈_24×22×2.5cm
에두아르도 칠리다_동판화_87×69cm_1988
줄리언 오피_Ruth with Cigarette 4_람다 프린트_87.5×66.4cm_2005
멀티플 아트 러버스展_2008

국내외 작가 30여명이 참가해 판화, 조각, 사진 등 멀티플 아트 50여종이 소개되는 이번 전시는 화랑과 공방 등에서 에디션을 낸 작품들도 함께 전시됩니다. 특히 독일 '보데 갤러리(bode galerie)'의 타마라 주어의 작품은 손바닥 만한 작은 크기이지만 동심을 자극하는 소재로 지난 『서울국제판화사진아트페어(SIPA 2008)』에서 미술애호가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최근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미술계에 한파가 전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훈훈한 정감이 넘치는 작고 아름다운 작품이 다수 소개되는 이번 『멀티플아트를 사랑하는 사람들』전시를 통해 얼어붙은 미술애호가들의 마음을 녹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권소희

Vol.20081218c | 멀티플 아트 러버스_MULTIPLE ART LOVERS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