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I love GATE

2008_1223 ▶ 2009_0123 / 월요일 휴관, 1월 1일 휴관

차경희_Series-터 강원도 하장 2008. 03_디지털 프린트_80×100cm_2008

초대일시_2008_1223_화요일_07:00pm

참여작가 김기태_다홍_이건희_김정옥_이혜진_유희승_이수철_진리바_차경희_이영수(개인소장)

관람시간 / 10:30am~06:00pm / 월요일 휴관, 1월 1일 휴관

게이트 갤러리_GATE GALLERY 서울 종로구 가회동 1-5번지 경남빌라 제상가 1층 Tel. +82.2.3673.1006 www.gategallery.kr

종로구 가회동에 위치한 GATE gallery에서 설립을 취지로 한 10명 작가들의 전시가 열립니다. 2008년 1월 7일에 개관한 GATE gallery는 사진, 회화, 조각 등 장르에 구분 없이 젊은 작가들의 현대 예술 작품을 중심으로 기획전이 열리는 예술의 장입니다. GATE gallery는 열정을 갖고 작업하는 젊은 작가들을 깨워, 작품성이 뛰어난 그들의 작품을 예술계에 알리는 관문(GATE)이 되고자 하는 취지로 설립되었습니다. 이에 이번 전시는 2008년 올 한 해 동안 기획된 작가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이루어집니다. 내일도 함께 눈뜨고 예술을 위해 살아가며 작업하는 모든 예술인들의 장으로써 GATE가 그들의 이름을 오래 간직하며 함께 성장하기를 바라는 참여 작가들의 뜨거운 열정과 마음이 관객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 GATE GALLERY

△진리바_내 마음의 풍경_한지에 수묵담채_33×67cm_2007 ▽유희승_음양의 조화_화선지 천배접, 먹, 석채, 금분_42×57cm_2007

차경희 ● 차경희의 「터」작업 한국 지형의 조건에서 비롯한 자연을 배경으로 자리 잡고 있는 무덤을 통하여 삶과 죽음이 함께한 문화를 만들어가는 한국의 자연적, 문화적 풍경을 사진으로 재현하였다. 자연 속에 자리한 무덤, 우리의 생활공간 안에 죽음이 자리한 형태 그리고 지형적 환경 속에서 변화되는 무덤의 형태와 위치를 봄으로써 삶과 죽음은 분리되지 않고 공존하고 있음을 드러내고자 한 것이다. 즉, 무덤을 통해 죽음을 삶과 죽음이경계의 끝이 아닌 지속으로서 그 의미를 확인한다. 진리바 ● 실경산수 동양의 고유한 정서와 합리적인 사고에 의한 묘사, 표현 등 복합적인 경향의 현대회화 양식과 조형원리와의 혼합양상이 보이는 작품이다. 유희승 ● 수묵을 이용해 화면에 담아내는 그의 작업은 여성의 내면적 자아세계를 표현한다. 여성이 느끼는 자아에 대한 욕구들은 서로 대립하고 갈등하는 것이 아닌 음양의 조화와 함께 여성의 이중적 심리상태를 심미적으로 표현되었다.

◁ 이수철_Hello Thomos-2_디지털 프린트_60×40cm_2007 ▷ 원빈_디지털 프린트_53×40cm_2008

이수철 ● 이수철의 작품은 기존의 모더니즘적 독창성과 원본성에 딴죽을 걸며 사진 매체를 활용하여 견고한 모더니티에 시니컬한 반응을 보이며 이렇게 재구성 된 사진은 언급 된 현대 미술의 차용 전략을 적극적으로 해석하였다.

◁ 김기태_마음속의표적_디지털 프린트_51×41cm_2008 ▷ 김기태_무제_디지털 프린트_35.6×27.9cm_2008
◁ 이혜진_light series-the light as a metaphor50_디지털 프린트_35.6×27.9cm_2008 ▷ 다홍_epilogue01_잉크젯 프린트_66×50.8cm_2008

김기태 ● 수년 동안 일기 형식으로 진행한 연작 중에 생활 속에서 보고 듣고 말하고 느끼는 모든 것에 대해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혜진 ● 나의 내밀한 기억의 여정에의 과정으로 내게 일어나는 사건들의 원인, 혹은 그것들의 '처음'으로 다가가는 작품이다. 다홍 ● 어느 날 버려진 물건을 보다, 작가는 그를 위해 가장 바람직한 에필로그를 덧붙였다. 버림과 버려짐에 대한 에필로그. 그들은 여전히 빛나고 있고, 곧 새로운 사랑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점을, 재치 있는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

이건희_G-code no.1_스텐레스 스틸_33×53cm_2008

이건희 ● 인간에 의해 훼손된 자연물의 정보를 모스 부호화한 작가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작품에 새겨진 모스부호의 내용은 "몰락한 자연은 속삭임조차 할 수 없어서 슬퍼합니다. 그렇기에 저는 그들을 위해 기도합니다."이다.

◁ 이영수_원앙_천에 석채_12×22.7cm_2004 ▷ 김정옥_사물도감_장지에 먹, 채색_99×79cm_2007

이영수 ● 소박성과 단순 명쾌한 색채 감각, 전통적인 주제를 회화적으로 다루어서 즐거운 조형공간을 이룩하여 독특한 세계인 민화의 세계를 오늘의 시점에서 재창조하였다. 김정옥 ● 사물로서 식물을 바라보면 길가에서 죽어가는 나무의 작은 부분이 하나의 커다란 풍경이 되고, 뭉실뭉실한 측백나무 그리고 구름이 때로는 동물성을 지닌 이름 모를 생명체가 되기도 한다. ■ 게이트 갤러리

Vol.20081226e | 2008 I love GATE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