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base·Action·Art

젊은 작가지원을 위한 아트페어   2008_1220 ▶ 2009_0128 / 일요일, 공휴일 휴무

초대일시_2008_1220_토요일_02:00pm

주전시 / 2008_1220 ▶ 2008_1230 특별전 / 2008_1220 ▶ 2009_0128 / 일요일, 공휴일 휴무

참여작가 강운_강행복_고근호_고오주_권승찬_김경자_김동인_김상연_김순희_김용준_김윤정_김정연 김지희_김현돈_김현주_김혜란_김호성_김화영_나명규_나창혁_노정숙_문은영_박관우 박구환_박문종_박상화_박선주_박수만_박유진_박윤숙_박인선_박일구_박일정_박정용 박정희_박태규_박푸르나_박형규_박형금_방우송_배귀영_백미자_백상옥_서미라_서화금 송경래_송일근_송필용_신가림_신성창_신양호_심로사_안진성_안희정_양문기_오남연 오영_윤남웅_이기성_이기원_이승일_이인성_이정기_이진상_이치헌_이호동_이환규 임남진_임영주_임용철_장원석_전진영_전현숙_정경탁_정선휘_정운학_정인선 조광석_조수진_조현수_주라영_주홍_진시영_최선_최은태_최재민_최정숙 황유진_황지영 외 조선대·전남대·광주대 학생들

주관·주최 전남대학교 문화연구사업단 공간+일상_매개공간 미나里_광주일보

후원·협찬 전남대학교_광주광역시_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기획단_광주비엔날레_광주MBC 대인시장 상가번영회_전라도닷컴_(주)민코 코리아_(주)창업저축은행

관람시간 / 주 전시장 및 매개공간 미나里_11:00am~08:00pm 상가점포_07:00am~07:00pm

광주광역시 동구 대인시장 26곳 내부전시 Tel. +82.62.433.4960  

획일적인 문화소비를 조장해왔던 기존의 아트페어와의 차별화!!! 개념 -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하는 예술의 향연 -영아트페어 ● 새로움은 신선함과 더불어 부담스러움 역시 동반한다. 이에 비해 익숙하다는 것은 그만큼 친근함과 자연스러움으로 귀결될 수 있는 부분이다. 새 술을 담으려는 우리의 노력은 비단 '새로운 것'이라는 설익은 제안을 하고자 하는 것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다. 숙주를 소화할 수 있는 애정과 환경적 배경에 따른 노력에서 어떤 정적인 경계선을 포용하려는 것이다. '우리'라고 하는 현재성을 받아들이고 그 속에서 지나침과 모자람을 가감한다면, 이러한 문화적 행위들은 아름다운 동행으로 끌어낼 수 있으며 그러한 분위기 속에서 '새롭다'는 설익음은 축제로서 즐길 수 있는 '그 무엇'으로 변모될 것이다. 관심으로 함께할 수 있으며 열정으로 다가설 수 있는 이번 아트페어는 '영'이라는 상징적 의미로서 새로운 시작을 이끈다. 말하자면 '영'은 중의적 의미를 내포하는 용어로 사용된다. 하나는 '젊고 참신한'의 의미가 될 수 있으며, 다른 하나는 'ZERO'의 상태로서 '+(양)'로 가는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 공간해석 프로젝트-영업 점포 26곳 내부 전시 ▽ 이기성_엄마다방_목포신안유통

장소성_공간의 형식 - 재래시장의 공간적 특성을 이용한 다양한 문화적 담론 재생산 ● 재래시장은 '정'을 우선적으로 수반하는 환경에서 드러나며, 이는 인간적인 다양한 선택과 가치가 인정되는 가운데 촉발하는 '관계맺음'이다. 또한 모자람과 넘침이 공존하고, 더함과 덜함이 적절히 조화롭게 혼합되어 다양한 선택과 문화적 풍요로움이 넘쳐날 수 있는 배경이 되는 곳이다. 절대적인 물적 가치가 아닌 '정'이 수반된 상대적 가치는 담론이 확대되고 재생산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비단 '장소성'은 예술의 제한적 소통을 해소하고 다양한 가치의 발화지점을 착근시켜 다양한 문화적 가치를 유도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시장의 각 공간적 특색은 근대적 건축의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 좁은 통로와 골목, 상가와 주택의 결합, 뚫려있다 표현하는 것이 더욱 옳은 비어있는 점포들은 예술가로 하여금 자기 고유의 세계를 확대하여 실험적인 작업을 시도할 수 있게끔 하는 영감의 산실이 되기도 할 것이다.

△ Gallery1_냉동창고 ▽ Gallery2_대인샵 전시장

유통방식 - 예술의 물질화에 대한 미술시장의 획일적 구조개선 ● 예술 소비자 입장에서 예술작품의 가치는 경제적 가치 이상의 상징적 가치를 지니는 편이다. 기존 미술시장에서 통용되는 절대적 가치를 지닌 작품과 소장가치로서만 여겨지는 획일적인 예술소통방식에 대해 비판하고 이를 지양하되, 그로부터 예술의 본래적 가치가 분화되는 지점을 모색하고자 한다. 예술이 우리 삶 속에서 소용되는 가치란 분명 다양하고 각자의 주관 속에서 상대적 감정으로 읽혀질 수 있음을 전제로 하여, 그러한 가치들 교환되는 부분에서 예술이 오롯이 삶과 밀착되어 있다는 시선을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러한 가치교환과 더불어 기존 미술시장에서 화랑이나 경매에서 소외될 수밖에 없었던 '작가 주체'들이 오히려 본 아트페어의 주체이자 주인공이 되어 예술 창작에 대한 만족감을 깊이 가질 수 있도록 직거래 시스템을 도용하고자 한다.

△ 대인시장 입주작가 Open Studio-신양호 작가 공간, 조수진 작가 공간 ▽ 신년연하장展_전라도닷컴

지역성 - 기존 아트페어의 형식적 요소를 최대한 배제하고 (한국/광주/시장)을 내세울 만한 문화적 이미지를 연출한다 ● 아트페어의 형식을 전복할 수 있는 지점에서, 본 아트페어의 차별성은 단순히 대인시장의 장소성과 상품과 작품의 경계, 고급과 저급, 제도와 비제도, 형식과 비형식이라는 편의적 발상에서 벗어나는 지점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물질적 토대에서 뿐만 아니라 정신적 가치를 수용하는 아트페어로, 작품 교환의 실마리를 찾고자 하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지역성에서 이를 또한 찾아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역사적으로 '광주'는 언제나 지배구조의 중심에서 소외되어 왔지만,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성향에 기인하여 보다 탄탄한 문화적 기틀을 형성해 왔다. 이에 예향 광주에서 대인시장이라는 장소를 더욱 효과적으로 상징화하여 문화적 이미지를 창출하고 이에 기반하여 지역 미술시장이 자생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마련하고자 한다. ■ Zerobase·Action·Art

Site Map_광주광역시 동구 대인동 대인시장 일대

전시 및 프로그램 안내 주 전시 Site 1 공간해석 프로젝트 - 영업 점포 26곳 내부 전시_2008_1220 ▶ 2009_0128 점포당 4-5명의 작가가 공간에 접근하고 이를 해석하여 작품을 설치한다. 이 작품들은 점포 내 판매 물건들 및 그 분위기와 자연스레 어우러지면서 그 물건들과 마찬가지로 판매된다.

Site 2 Gallery1_냉동창고 , Gallery2_대인샵 전시장_2008_1220 ▶ 2008_1230 일반적인 fair 성격으로 진행되며 200여점의 작품이 전시 판매된다.

Site 3 Open Studio. 대인시장 입주작가 작업실 개방_2008_1220 ▶ 2008_1230

특별전-空感 프로젝트 /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 광주대학교
특별전-묵묵(墨墨)부답 / 하운수_정태선_안용욱_하태환_이상용 곽창주_김순석_박진수_김정옥_임경옥_강종래

특별전 1. 공감(空感) 프로젝트_대학별 참여_2008_1220 ▶ 2008_1230 ▷ 광주 지역 대학_ 조선대(즐거운 집창촌), 전남대(대인사세탁), 광주대(무등사)등 3팀 참여 ▷ 지도 강사와 학생들의 협업, 학생들 간 협업 방식 ▷ 기획의도_공감(空感) 프로젝트는 예비 작가 양성과 독려를 위한 대학 팀 프로젝트이다. 이번 행사에는 3개 대학이 참여하였으며, 지도 강사의 큐레이팅 및 협업구조로 진행된다. 각 대학별 경쟁 심리를 이끌면서 동시에 협업과정과 작업활동으로부터 얻은 경험들은 그들이 예비작가로서 성장하는데 있어 훌륭한 동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2.'묵묵(墨墨)부답'展 _ 매개공간 미나리_2008_1220 ▶ 2009_0128 ▷ 참여작가 / 강종래_곽창주_김순석_조규성_이상용_하태환_김정옥_박진수_안용욱_임경옥_정태선_하운수 ▷ 70~80년대 광주 전남 지역의 미술문화와 당시 사회상에 대한 회고 ▷ 작가 워크숍 진행_자료수집을 위한 간담회 형식 ▷ 아트페어 부분_대인시장에서 이뤄지는 작품 판매 조건과 동일한 방식 적용 ▷ 기획의도_사이로 보는 남도미술사 '묵묵(墨墨) 부답' 展은 단순히 예향으로서 광주·전남 지역의 미술사적 특징을 아카데믹한 문인화 전통에서 새겨보는 시각이라기보다는, 지역 미술이 개별 예술 생산자 및 향유자에게로 침투해 들어갈 수 있었던 고유한 예술 환경을 고찰하는 과정에서 기획되었다고 볼 수 있다. 현재 예술교육이 대학 교육 환경에서 진행되고, 그로부터 예술가가 양산되고 있지만 공적인 교육이 활성화되기 이전, 전반적으로 약 60~70년대 즈음에 치루어진 예술교육은 스승으로부터 사사받는 것이 일반적이기도 했다. 또한 당시 사회사적 환경 속에서 사사받은 예술가의 작품 활동은 긍정적 부정적 평가기준을 떠나 당시 남도 미술의 대중화를 이끄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말하자면 분명 남도 문인화의 전통에 위치하는 각종 도상들이 일종의 '수복신앙'으로서 대중들에게 어필하는 부분을 고려해보자면 분명 특별히 인기 있는 도상들도 있었을 것이고, 주문 형식을 통해서 작품 활동이 지속되었던 부분들도 있었을 것이다. 전반적으로 그 즈음 활동했던 예술가들과 함께 당시 사회적 환경과 작품활동에 대한 이야기들을 구성해보고 이를 토대로 전시를 구성할 계획이다.

3. 신년연하장展 _전라도닷컴 1층 사랑방 공간_2008_1220 ▶ 2008_1230 크리스마스와 신년 맞이 아트상품 신년연하장을 발표한다. 주전시에 참여한 작가 분들의 소중한 정성이 들어간 카드로, 전시 및 판매 장소는 대인시장에 새롭게 둥지를 튼 '전라도닷컴'이다.

문의 Tel. 062.433.4960 / 070.7136.3137 / memispace@hanmail.net

Vol.20081228b | Zerobase·Action·Art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