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INUS SUITCASE

책임기획_정이바   2008_1230 ▶ 2009_0111 / 월요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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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_2009_0102_금요일_06:00pm

PARTICIPANTS Barry Hazard_Jaclyn Meloche_Elizabeth Otten_David Mramor_Kevin Regan Jungsun Park_Baishian Bai_Michael Drury_Jonathan Hartshorn_Brendan Carney Jeffrey Brady_Scott Lawrence_Thury Sigurthorsdottir_Thor Sigurthorsson Nicholas Fraser_Justin Mata_Tom Weinrich_Hadassa Goldvitch_Debo Eilers

관람시간 / 11:00am~06:00pm / 월요일 휴관

브레인 팩토리_BRAIN FACTORY 서울 종로구 통의동 1-6번지 Tel. +82.2.725.9520 www.brainfactory.org

다른 집으로, 도시로, 또는 나라로 이동하면서 우리는 끊임없이 여행가방을 꾸린다. 가득 찬 여행가방은 우리의 소유욕을 대변해주는 압축된 작은 공간이다. ● 한정된 작업실 공간에서, 작품을 만들어내고 파괴하고 다시 만드면서 작가는 작업을 선택적으로 보관할 수밖에 없다. 결국 창고에 쌓여지든 폐기처분되는, 대부분의 작품은 Jpeg 압축 파일로서 저장된다. 『A Minus Suitcase (마이너스 슈트케이스)』는 19개의 미술 작품들이 하나의 슈트케이스에 압축되어 다른 나라로 여행한다. 슈트케이스의 작은 공간 안에 포장되기 위해 작품들은 물리적인 변형 과정을 거친다. 캔버스는 동그랗게 말리고, 드로잉은 반으로 접히고, 커다란 조각 작품은 잘게 부서 지거나 일부분만 남게 된다. 세계의 여러 도시를 거치며 반복적으로 슈트케이스 안으로 가득 꾸려지고 다시 꺼내지는 동안 작품들은 서서히 부패된다. ● 뉴욕(Jack the Pelican)에서 출발한 『A Minus Suitcase』는 서울, 베를린, 멕시코 시티, 베이징 등을 순회하며 갤러리, 대안공간에서 전시된다. 1년 후, 여행가방은 다시 뉴욕에서 짐을 풀게 되고 시간과 변형을 경험한 작품들은 재전시되면서 A Minus Suitcase는 마감된다. ■ 정이바

We move from house to house, from city to city, from one country to another. Again and again we find ourselves packing a suitcase, a compressed expression of our possessive desire. Our migrations remind us that nothing lasts forever. ● As artists we tend to repeat this process, making and destroying things in the limited space of our studios. There is not enough room for all this stuff, this art. Things get dumped and trashed. ● A Minus Suitcase is an experiment in movement, storage and surplus. It is the art of nineteen artists compressed into a suitcase and taken around the world. The art of nineteen artists will be packed and unpacked all over the world. In order to get it into the suitcase the art might have to be altered. Some of it might have to be folded, cut, or even clipped. This decomposition cannot be avoided. ■ EVA JUNG

Vol.20081230a | A MINUS SUITCASE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