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EDY & TRAGEDY_희극과 비극

박하展 / PARKHA / painting   2009_0411 ▶︎ 2009_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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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11:00am~09:00pm

쌈지 일러팝_SSAMSIE ILLUPOP 서울 중구 명동2가 54-37번지 명동안나수이 3층 Tel. +82.2.773.2775 www.ssamzie.com

일러스트레이터 박하의 『COMEDY & TRAGEDY』展은 희극과 비극의 절묘한 양면성을 작품 속에서 유쾌하게 보여주고 있다. 불안정한 정체성의 일부를 표현하며 때로는 즐거움과 명랑함이 공존하는 작품 속 인물들은, 추상적이면서도 독특한 느낌으로 반복되는 도형들과 함께 마치 판타지세계에 빠져들 것 같은 작가의 내면세계를 보여주는 듯 하다. ■ 쌈지 일러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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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존재 혹은 그와는 별개로 오만가지 질병을 원초적으로 안고 가는 절절한 메신저가 필요했다. 불안하고 망가진 초상의 일부분이기도 하면서 쿨한 야화속의 주인공 같은 존재말이다. 화를 식혀주는 분방하고 담담한 위로물이자 해독제는 때론 단편적이고 때론 규칙적인 포맷을 이어간다.말랑하고 피스풀하기도 하고 추상적인 반말을 내뱉기도 하는 미스테리한 잡식성은 싫증과 협상과 반복이 난무하면서 무수히 변화되는 나를 유지한다.오만가지를 아우르는 쾌감의 메신저는 블렌드하고 리드미컬한 유머가 더해져 기괴함과 서글픔과 웃김과 단호함으로 절망을 눈가림한다. ■ 박하

Vol.20090412h | 박하展 / PARKHA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