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OPENING

2009_0904 ▶ 2009_0915

김재우_미쿡에서 온 알렉스 일병_잉크젯 프린트_51×61cm_2009

초대일시_2009_0904_금요일_06:00pm

참여작가 김재우_박민구_박현호_손지민_신재홍

관람시간 / 01:00pm~06:00pm

대안공간 건희 ALTERNATIVE SPACE GEONHI 서울 종로구 종로 6가 43-3번지 Tel. +82.2.554.7332 www.geonhi.com

이 전시는 2008년 박건희문화재단과 캐논코리아 컨슈머 이미징에서 공동 주최, 주관한 '박건희문화재단이 발굴하는 캐논장학생 2기'로 선발된 장학생들이 1년이 지난 지금 새로운 작업을 선보이는 자리입니다. 장학생으로 활동한 지난 시간동안 사진적 학습만이 아니라 작업을 꾸준히 할 수 있는 열정과 희망을 배웠고 이제 첫 번째와는 뭔가 달라야 한다는 고민과 뭐든 좋아야 한다는 그들의 잡념이 어우러집니다. 우리 젊은 사진가들이 멈추지 않고 계속 작업을 한다는 그 하나만으로도 이들의 이야기는 의미를 가집니다.

김재우_술취한 너구리_잉크젯 프린트_51×61cm_2009
박민구_ . _잉크젯 프린트_100×160cm_2009
박민구_ . _잉크젯 프린트_100×125cm_2009

전시 작가들의 이야기 2008년 전국 여기저기에서 '발굴된' 우리들이, 두 번째 걸음을 내딛으려 다시 한 번 전시를 준비한다. 모든 작업하는 사람에게 1년이라는 시간과 두 번째라는 단어는 여러 가지 생각과 의미를 주기 마련이다.

박현호_부러진 나무와 장난감 포크레인_잉크젯 프린트_120×150cm_2009
박현호_사슴친구만나다_잉크젯 프린트_150×120cm_2009
손지민_Boutique_잉크젯 프린트_90×90cm_2009
손지민_Real_잉크젯 프린트_90×90cm_2009

첫 번째와는 뭔가 달라야 한다는 고민. 첫 번째보다 뭐든 좋아야 한다는 잡념. / 하지만 우리는 얼마나 많이 발전했는지 보여주기 보다는 현재, 우리가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작업을 하고 있다는 것. 우리의 재능과는 상관없는 길을 걸으며 못 가본 길에 대해서 동경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1년 동안 내 자신을 믿으며 사진 안에서 울고 웃으며 행복해 했다는 것. / 그 중요한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겨 보려고 한다.

신재홍_기억흔적_잉크젯 프린트_10×15cm_2009
신재홍_기억흔적_잉크젯 프린트_10×15cm_2007

오픈이 아닌 오프닝 ● 그렇기에 우리는 1년의 시간을 오픈하여 보여주기 보다는 조금씩 성장하는 작업의 과정을 보여주고자 오픈이 아닌 오프닝이라는 타이틀로 이번 전시를 준비한다. ■ 손지민

Vol.20090913f | 오프닝 OPENING展